도배라구요? 똑바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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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스누피 121.♡.232.34

2024.11.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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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대한

정당한 분노 표출마저도 도배라고 부르는군요

똑바로 들으세요

특정 유저에 의한 의미 없는 포스팅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우리는 그것을 도배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이해할 수 없는 시국에 대하여

다수에 의한 분노 표출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코크카카 (14.♡.64.132)

11.15 17:58

그러게요. 축구경기할 때 계속 올라올 땐 아무도 도배하지 말라고 안하더군요

피키대디 (211.♡.169.67)

11.15 17:58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크으 것도 그렇네요.

니파 (126.♡.128.32)

11.15 18:00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그건 제목까지 같은 경우가 없어서요.

코크카카 (14.♡.64.132)

11.15 18:01

@니파님에게 답글 올린 사람은 다 다른 데 말이죠

주류소 (112.♡.196.192)

11.15 18:07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한 골 들어가고, 골 들어갔다고 세 시간 동안 내용도 없이

‘첫 골!!!!’

글만 올라오면 그만 하자고 하겠죠.

사안이 전혀 다릅니다.

쿨가이 (211.♡.203.91)

11.15 18:00

적극 동감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정치사법 사안이면 나라가 흔들릴수도 있는 사안인데
얼마나 도배가 되어서 불편하면 도배라고 폄하를 하는지 씁쓸하네요.
평소 눈팅만 했었지만 도배라는 말을 듣고 답답한 마음에 댓글 몇자 쓰고 있습니다.

시카고버디 (116.♡.238.151)

11.15 18:01

현시국에 대한 분노 표출을 사이트에서 해봐야 큰 효과가 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하면 좋냐, 장소가 없으니 여기서라도 한다...라고 하신다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커뮤니티의 목적은 회원들간의 의견교류인데, 같은 내용으로 글이 계속 올라오면 좋지않다고 보는것이고요
시위를 위한 안내 등 정보글을 공유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봐요.

칙촉 (182.♡.72.200)

11.15 18:01

맥락상 그렇게까지 의미를 비하한 건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다들 서로 너무 예민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서로 같으니까요. 이 사안에 대해 양측 모두 이해는 됩니다만, 갈등을 빚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안녕스누피 (121.♡.232.34)

11.15 18:03

@칙촉님에게 답글 정황상 꺼내지도 말아야 할 단어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 (106.♡.197.35)

11.15 18:03

둘 다 의도와 내용 모두 공감이 가기에.. 서로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newspring (111.♡.97.58)

11.15 18:04

추천하기 위해서 눈팅족모드에서 벗어나고 댓글을 달려고 본인 인증까지 완료했습니다
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도 아닌데 도배라니요

주류소 (112.♡.196.192)

11.15 18:09

@newspring님에게 답글 반나절은 애진작에 지났습니다.

쿨가이 (211.♡.203.91)

11.15 18:14

@주류소님에게 답글 반나절이 애진작이 지났다고 하시니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사법근조 글은 시작이 15:07 이고 마지막이 16:11 입니다.
1시간 4분정도 진행했네요.

주류소 (112.♡.196.192)

11.15 18:16

@쿨가이님에게 답글 지금도 릴레이 라고 제목을 붙인 똑같은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요?

쿨가이 (211.♡.203.91)

17:57

@주류소님에게 답글 제가 대댓글 단걸 제대로 읽어보시고 답변하시면 좋겠네요.
"사법근조 글"이라고 말씀드렸고 해당 반복 글은 16:11 까지 있었고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4건 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시냐고 물어보기 전에 한번 더 상대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주류소 (112.♡.196.192)

18:05

@쿨가이님에게 답글 아~ 그러니까 '릴레이'라고 제목이 붙어서 글이 계속 올라오던 건 논쟁의 주제가 되었던 도배 글의 유형에 포함 안 된다 이거죠?

본인이 우기기에 좋은 유형만 뽑아다가 논쟁의 사안을 비틀고, '네 말이 틀렸어'라고 주장하는건 거의 이 모 의원이나 한 모 당대표 급 대화 수준이니, 그냥 선생님 말이 맞는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