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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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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서.. 는 원래 '쑥스러워서'가 맞다고 하는 얘길 보았었는데요..
이거 또 보러 가는 아저씨들 계시겠죠? 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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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전에 한겨레 21인가 씨네 21인가...에서 다른 영화랑 같이 얘기를 하는 에세이 같은 게 있었는데... 다른 건 기억안나는데 하나는 기억에 남더군요.
제때 전하지 못한 사랑은 받지 못한 그 사람에게도 아픔을 남긴다...
마지막 장면에서 저 에세이의 내용이 너무 와닿았어요.
제때 전하지 못한 사랑은 받지 못한 그 사람에게도 아픔을 남긴다...
마지막 장면에서 저 에세이의 내용이 너무 와닿았어요.
니케니케님의 댓글
지금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나지만..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