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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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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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전 이렇게 들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A회사의 직원인 B는, 재직기간 중 따온 C프로젝트로 제품명 D가 있는데
이건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A회사를 퇴사하면서
그 C프로젝트와 제품명 D는 본인이 가져가겠다.
이렇게 들리는데 제가 잘못 이해 한 건가요???
물론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뒷거래를 통해 퇴사 후 본인이 회사를 만들어
기존 회사의 프로젝트를 파토내고 가져가려는 경우는 있었지만..
제가 알던 상식이 갑자기 파괴된 듯한 느낌인데 본인들이 직접 말하니 오해도 아닌 것 같고
어안이 벙벙하네요.
무.. 물론.. 광고나 공연 해서 그 수익을 본인들이 포기하고 하이브에 주겠다는건 아니겠죠??
댓글 6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chyulining님에게 답글
저도 괜히 이야기 꺼내면 관심만 주게 되는 것 같아서 이야기 안했었는데,
오늘 내용은 정말 뭔가 듣고서 어안이 벙벙해지는 그런 느낌이라 당혹스러울 정도네요.
오늘 내용은 정말 뭔가 듣고서 어안이 벙벙해지는 그런 느낌이라 당혹스러울 정도네요.
gomgome님의 댓글
이렇게 계약해지가 쉬운거였으면 ㅋㅋ 다른 선배 가수들은 뭐하러 소송을 걸고 그 고생을 했는지....
저걸 정말로 지지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좀 거리두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저걸 정말로 지지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좀 거리두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gomgome님에게 답글
이전부터 하이브와 함께 하기는 어렵겠구나 했지만, 그래도 각자의 길에서 잘 되기를 바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이야기 한 광고와 공연 등 예정된 건 그대로 하겠다는건, 29일부터 계약 해지를 선언한 상태에서 하이브에 그 수익을 주겠다는 말은 아닌 걸로 이해되어서 이게 뭔가 싶더군요.
근데 오늘 이야기 한 광고와 공연 등 예정된 건 그대로 하겠다는건, 29일부터 계약 해지를 선언한 상태에서 하이브에 그 수익을 주겠다는 말은 아닌 걸로 이해되어서 이게 뭔가 싶더군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일단 최근의 갑질 논란 때문에 노동부에서 소속 가수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았죠
그러니 회사 A와 직원 B의 관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정확히는 회사 A와 용역 계약을 맺은 개인 B라고 봐야겠죠
근로계약이면 오히려 문제가 심플한게 직원 B는 언제든 근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거든요
용역 계약이기 때문에 회사 A와 개인 B의 계약 내용이 관건이 되겠죠
그러니 회사 A와 직원 B의 관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정확히는 회사 A와 용역 계약을 맺은 개인 B라고 봐야겠죠
근로계약이면 오히려 문제가 심플한게 직원 B는 언제든 근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거든요
용역 계약이기 때문에 회사 A와 개인 B의 계약 내용이 관건이 되겠죠
chyulining님의 댓글
뉴진스'이슈는 더러운 개막장 같아서 댓글 최대한 자제하는데...
오늘은 역겨운 느낌까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