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계동향조사 결과.JPG (ft.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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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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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재부의 자화자찬
기획재정부는 “2022년 2분기 이후 9분기만에 처음으로 소득 증가율이 소비지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흑자액이 대라고 자화자찬 하지만....
2. 실제 경기 체감은?
실제는 아래 그래프와 같이 지출감소가 제일 큰 요인입니다.
= 평균소비성향이 전년 동분기 대비 낮아진 것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2년 2분기(-5.2%) 이후 처음이다. 평균소비성향은 지난해 1분기부터 줄곧 70%대를 유지해왔지만 이번에 처음 60%대로 내려왔다.
= 문제는 지출의 ‘질’이 악화했다는 점이다. 소비지출 항목을 실질 증감률 기준으로 보면 주거·수도·광열(10.8%)과 보건(5.9%)에서 크게 늘었다. 살림살이에 여유가 생겨 소비를 늘리기보다 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서 지출을 늘렸다는 의미다.
= 교통(-6.1%)과 통신(-3.9%), 교육(-3.0%), 의류·신발(-4.0%)에선 지출이 크게 줄었다. 대표적 사치품인 주류·담배(-4.0%)와 식료품·비주류 음료(-1.8%)도 지출 규모가 줄어들었다.
3.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대통령과 기재부는 똑같은 넘들입니다.
지표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기재부는 윤석열과 같이 단죄해야 하는 부서입니다.
경제가 망가지고 서민들이 힘들어 합니다.
자영업자는 폐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빨리 끌어내려야 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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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i님의 댓글
근로소득이 330만 정도인데, 사업소득이 99만, 이전소득 78만...
직장인+자영업자+노부모 등등의 대가족이어야 가능한 그런 구성인듯 싶네요.. -_-;
https://kostat.go.kr/menu.es?mid=b801020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