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남쪽나라에 살아서 이번 눈폭탄이 심각한지 모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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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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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눈이 많이 왔었나 보네요
간만에 뉴스를 봤더니 온통 눈 이야기 뿐이네요.
서울 경기 강원분들 고생하셨겠습니다.
남쪽나라는 일년에 한번 눈구경하는 것도 힘들어요
(대한민국이 엄청 큰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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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님의 댓글
서울+경기 2천만인구가 이렇게 극한 위치가 아니라,
아랫동네에 위치해 있었다면 에너지, 자원이 얼마나 절약됐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랫동네 부러워요 ㅠㅠ
아랫동네에 위치해 있었다면 에너지, 자원이 얼마나 절약됐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랫동네 부러워요 ㅠㅠ
메이데이님의 댓글
저도 남쪽 나라인데 서울에서 수업하러 오시는 교수님
비행기 때문에 수업시간 변경있고 하니 느끼고....
서울에 살 때 친했던 친구, 지인들 SNS에 눈 이야기 나오니 느끼네요.
예전에 분당 살 때 새해 첫 출근 날 폭설으로 분당 톨 막아버려
출근 포기하고 집까지 걸어서 돌아간 날도 기억이 나구요.ㅎㅎㅎㅎ
비행기 때문에 수업시간 변경있고 하니 느끼고....
서울에 살 때 친했던 친구, 지인들 SNS에 눈 이야기 나오니 느끼네요.
예전에 분당 살 때 새해 첫 출근 날 폭설으로 분당 톨 막아버려
출근 포기하고 집까지 걸어서 돌아간 날도 기억이 나구요.ㅎㅎㅎㅎ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