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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징짱채고 58.♡.73.251
작성일 2024.11.29 00:05
6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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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임이라 먹튀나

비매너 방지 장치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인간이란 제도나 규제로 묶어두지 않으면

개판치고 날뛰는 족속이니까요



남이 잡고 있던 몹 뺏어가고

템 뺏어먹고 그러고 뺏긴 사람 비꼬는 것들 보면



아...이 게임 하는 사람들 나이가 그리 어리지 않을텐데

어른이라면 정말 나이 헛쳐먹었고

애라면 앞날이 깜깜하구나 싶습니다



뭐랄까

2찍들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사회적 배려라거나 관습, 예의에 대한 것도 지능 수준 따라가는데

그런게 전혀 없는 걸 보면

역시 얘네는 답이 없구나....싶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0:12
건스터라는 게임 생각나네요.
4대4 팀전에서 핵 쓰는 놈들이 저희팀 상대였는데, 지들은 핵을 써도 저는 안 밀리고 킬뎃이 거의 같게 나오니까 뽀록이라면서 비꼬더군요.
지들은 저격 에임핵 쓰고도 안 되는 처참한 실력으로 감히 ㅎㅎ
근데 제가 생각해도 핵으로도 못이기는 괴물을 만나면 짜증이 나긴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가 안 보이는데 날아오는 탄의 궤적을 보고 적의 위치를 예상해서 맞췄으니 뭐 이런 지독한 놈이 다 있나 싶었을 거예요.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네요...
참 재밌었는데 제가 잘하는 게임은 왜이렇게 빨리 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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