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회견에 대한 어도어 입장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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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2024.11.28 23:45
2,1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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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나 어도어나 대중에게 약자로 보이기 위해서 노력을 엄청 하네요.

입장문 문장 하나하나가 무섭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39.♡.58.98)
작성일 어제 23:47
1% 여지는 남겨주네요..물론 아티스트는 거절하겠지만....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어제 23:49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저런 태도가 나중에 법정에서 어도어한테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어제 23:51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한국계약법도 제가 있는곳과 기본이 같다면 원고에게도 mitigation의무가 있기는 합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0:07
@와싸다님에게 답글 어도어 내에 훈련받는 아이돌이 있기는 하겠지만, 뉴진스를 대체하는 그룹은 아닐꺼라서
손해경감 행위를 했다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0:10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아 그 대체 아이돌이 아니라 최대한 원고가 손해에 대해 경감을 위해 노력(?) 했다고 증거를 남겨야 하거든요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어제 23:48
reinstate 여지를 주는군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118.♡.205.116)
작성일 어제 23:48
계약이.. 애들 장난인줄 아는 애들이네요...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121.♡.120.239)
작성일 어제 23:49
사실 처음 민희진과 하이브 갈등이 빚어졌을때는 민희진 편을 들었었는데,
가면 갈수록 양쪽 다 이해할 수 없게 되었고,
심지어 뉴진스도 "쟤들은 또 왜저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저렇게 까지 하려면 진짜 큰거 한방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현재로서는 그냥 칭얼대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

뭐 나중에 하이브가 웃을지 뉴진스가 웃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뉴진스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논란의 행보가 아쉽습니다.

steelyd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eelydan (211.♡.65.239)
작성일 어제 23:57
@야생곰님에게 답글 그 갈등의 원인이 민대표의 하이브 통수계획 아니던가요

야생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생곰 (121.♡.120.239)
작성일 00:29
@steelydan님에게 답글 제가 관심법을 할 수 없는관계로
그냥 통수계획이었는지, 부당한 처우에 대한 대응책이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공개되었던 아일릿의 경우에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자마자 뉴진스와 유사하다는 이미지를 받았으며,
"이거 민희진이 좀 열받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전설의 기자회견이나 이런 것들이 지나가며 여러가지 공개되고 나니 점점 이해할 수 없어졌다는 뜻이었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어제 23:49
변호사가 써준 문서겠죠.
법정에서 피터지게 싸우겠지만 뉴진스가 만약 이긴다면 진짜 희귀한 케이스가 될 겁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어제 23:50
@가사라님에게 답글 6문장 이면 ...돈 얼마 일까요?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00:19
@가사라님에게 답글 뉴진스가 이기면 엔터업계는 한국식 연습생개념과 수익배분시스템의 종말이죠
이미 성공한 아이돌만 데려가면 그만인데 누가 연습생을 키워요

그렇게되면 일본처럼 개별데뷔해서 월급받는 상황 나옵니다

하늘오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00:20
@가사라님에게 답글 만약 뉴진스가 이기기라도 하면 정말 굉장한 사례가 남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09.154)
작성일 어제 23:50
뉴진스가 아니라 뉴진상스내요 아우 굥나오니 별 빌런들이 정상인척 커밍아웃하는군요.

꼬깔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깔콘 (125.♡.70.173)
작성일 어제 23:51
진짜 요즘 느끼는데 왜이리 그냥 때 쓰는 사람들 어거지인 사람이 많은거지;;;;
세상에 모든 이치와 법 다 무너진 건가 싶네요 ;;;

모스투아님의 댓글

작성자 모스투아 (211.♡.175.185)
작성일 어제 23:54
에효... 나름 법적 공방을 전제로 빌드업 쌓아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처럼 섣불리 지르다간 저 상대방이 x될거 뻔해 보이는데,
에효.....  차마 안타까워 더 이상은 눈가리고 안보고 싶군요.  쯧.......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어제 23:56
민 씨나 뉴진스를 옹호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기자 회견씩이나 하니까
쟁점 부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논파하려고 하는지 들어 보려고 봤습니다.
당혹감만 들었습니다.
설마 이게 다가 아니겠지에서부터 고도의 전략으로 저렇게 하는 건가 하는 의문까지 모든 게 물음표입니다.
그에 반해 하이브의 대응은 딱 법률가의 조언을 듣고 구성한 것 그대로 입니다.
혼란 스럽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2.24)
작성일 어제 23:58
어도어는 거의 마지막 여지를 주는데 이거 못받으면 3년내 돈 한푼도 못받을듯요. 서로 가압류 걸고 해봐야 돈 안나오면 망이죠.

녹새님의 댓글

작성자 녹새 (114.♡.1.123)
작성일 00:06
이게 뭐가 약한 척을 하는 것인가요...? 딱 깔끔한 사측 입장문으로 보입니다만?

LEONA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EONATO (59.♡.38.207)
작성일 00:12
마지막까지 서로 간의 입장 차이가 보이네요.
'만나려고 했다', '만나고 싶다'와 같은 서로 간에 팩트도 다르네요.
아마 서로 예상한 수순으로 가겠네요.

51번좌완투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51번좌완투수 (211.♡.196.212)
작성일 02:34
사리분별 못하는 애들도 문제고, 그런 애들 뒤에서 조종하는 자 들은 뭐 든든하게 믿는 구석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저 팝콘이나 준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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