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계약해지할 권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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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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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사유가 있다면 계약의 일방도 계약의 양당사자간 합의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그 사유가 정당한 지는 다른 일방이 법원에 물어봐야죠.
법원 판단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의 어도어와의 계약해지는 적법하고요.
단, 법원이 해지 사유 아니라 판단하면 뉴진스는 어도어에게 손해배상해줘야 하고요.
추후에 손배책임 물을 리스크 안고 계약해지권 행사한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봅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뉴진스의 컨셉부터 글로벌진출 전략까지 세운 기획자 민희진이 없다면 뉴진스의 정체성 혼란 및 활동 유인이 사라지기에 뉴진스멤버의 의사결정이 이해됩니다.
ASTERISK님의 댓글
권리 유무로 뭐라하나요.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 쭉 종합해보면 민씨가 그렇게 극구 부인하고 말도 안된다던 계획 그대로 실행하고 있으니 기가 찰 따름인거죠..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 쭉 종합해보면 민씨가 그렇게 극구 부인하고 말도 안된다던 계획 그대로 실행하고 있으니 기가 찰 따름인거죠..
nkocuw9sk님의 댓글
당연히 ’나 계약 몰라 뿌잉뿌잉‘ 도 아니고, 당연히 카드를 쥐고 있다고 봅니다.
진짜 무슨 글자 못 읽는 사람들도 아니고, 계약사항이 있는데 무단파기하는 경우일리가 없잖아요.
그냥 떼쓰는 걸로 본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세계를 휩쓸던 그룹인데 설마 도와주는 법무팀이 없다고 보는 것도 웃기고, 없다한들 아주 간단한 계 약위반사항도 몰라서 계약 파기를 한다고 할까요..
설사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다고 한들 그만큼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고, 알아서 잘 하겠죠.
연예인 걱정을 왜 일반인이 이렇게 다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아, 하이브 주식 들고 있으면 이해 갑니다 ㅎ
진짜 무슨 글자 못 읽는 사람들도 아니고, 계약사항이 있는데 무단파기하는 경우일리가 없잖아요.
그냥 떼쓰는 걸로 본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전세계를 휩쓸던 그룹인데 설마 도와주는 법무팀이 없다고 보는 것도 웃기고, 없다한들 아주 간단한 계 약위반사항도 몰라서 계약 파기를 한다고 할까요..
설사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다고 한들 그만큼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고, 알아서 잘 하겠죠.
연예인 걱정을 왜 일반인이 이렇게 다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아, 하이브 주식 들고 있으면 이해 갑니다 ㅎ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까는사람은 하이브 주식이라도 들고있는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뭐가 있어서 실드칠까요?ㅎ
연예인 걱정은 그 팬들이 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오만 언플과 피해자 코스프레,
계약관계 개무시 등에 어처구니 없어서 한마디하는거죠
옹호하는 사람들은 뭐가 있어서 실드칠까요?ㅎ
연예인 걱정은 그 팬들이 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오만 언플과 피해자 코스프레,
계약관계 개무시 등에 어처구니 없어서 한마디하는거죠
nkocuw9sk님의 댓글의 댓글
@Kenia님에게 답글
아, 쉴드는 아니고,
1. 굳이 연예인 난리에 왜 참전할까?
2. 경제논리에 이유없는 싸움은 없다~알아서들 하겠지~ 하는 겁니다 ㅎㅎ
1. 굳이 연예인 난리에 왜 참전할까?
2. 경제논리에 이유없는 싸움은 없다~알아서들 하겠지~ 하는 겁니다 ㅎㅎ
PearlCadillac님의 댓글
계약파기를 하는건 할수있지만
위약금을 못낸다는거에 읭??하게 되는건데
뭔가 믿는구석이 있으니 저러지 싶어요.
위약금을 못낸다는거에 읭??하게 되는건데
뭔가 믿는구석이 있으니 저러지 싶어요.
kimpy님의 댓글
지난간 댓글들을 쭈욱 살펴봤더니 몇몇 분들이 어려서 사회경험이 적어 계약서 무시해서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이야기 하시던데... 뉴진스 측에선 철저하게 계약서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공개되었던 뉴진스의 계약서에 뉴진스가 연예활동 함에 있어서 제 3자가 이를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어도어는 이를 배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다고 되어 있고 이를 위반하면 전속계약을 해지할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 현어도어 - 민희진 간에 갈등으로 그간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뉴진스는 제3자가 뉴진스의 연예활동을 침해하거나 방해한다고 판단하여 14일간 유예기간을 두어 조치를 하도록 통보하였고, 뉴진스는 이 기간이 만료되긴전까지 어도어가 충분히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계약서에 따라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한것입니다. 철저하게 계약서에 있는 내용대로 진행하고 있죠. 어려서 계약서 무시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드니 그런것은 잘못 알고 계신것입니다.
이제 뉴진스에서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상태로 기다릴것이고 어도어에서는 쟁점 지점인 제3자의 방해, 침해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했다라고 판단하면 이 부분을 소송을 통해 입증을 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건 이거고 한가지 의문점은 전속계약이 해지되더라도 뉴진스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부분은 계약 내용을 알수 없어서 저도 사실 이해가 좀 안되더군요. 뉴진스라는 팀의 IP는 어도어가 가지고 있을텐데 어떻게 계속 쓸수 있을지...
공개되었던 뉴진스의 계약서에 뉴진스가 연예활동 함에 있어서 제 3자가 이를 침해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어도어는 이를 배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다고 되어 있고 이를 위반하면 전속계약을 해지할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 현어도어 - 민희진 간에 갈등으로 그간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뉴진스는 제3자가 뉴진스의 연예활동을 침해하거나 방해한다고 판단하여 14일간 유예기간을 두어 조치를 하도록 통보하였고, 뉴진스는 이 기간이 만료되긴전까지 어도어가 충분히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계약서에 따라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한것입니다. 철저하게 계약서에 있는 내용대로 진행하고 있죠. 어려서 계약서 무시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드니 그런것은 잘못 알고 계신것입니다.
이제 뉴진스에서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상태로 기다릴것이고 어도어에서는 쟁점 지점인 제3자의 방해, 침해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했다라고 판단하면 이 부분을 소송을 통해 입증을 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건 이거고 한가지 의문점은 전속계약이 해지되더라도 뉴진스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부분은 계약 내용을 알수 없어서 저도 사실 이해가 좀 안되더군요. 뉴진스라는 팀의 IP는 어도어가 가지고 있을텐데 어떻게 계속 쓸수 있을지...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kimpy님에게 답글
안타깝습니다.
가수들은 어떻게 보면 의리를 지키는건데, 그게 본인들 커리어에는 글쎄요...
잔여 계익기간에 대한 $$는 별도로 보더라도 소속사 나와서 팀명 바꾸고 이전보다 성공한 케이스가 국내에서는 없는걸로 압니다.
가수들은 어떻게 보면 의리를 지키는건데, 그게 본인들 커리어에는 글쎄요...
잔여 계익기간에 대한 $$는 별도로 보더라도 소속사 나와서 팀명 바꾸고 이전보다 성공한 케이스가 국내에서는 없는걸로 압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kimpy님에게 답글
일방적인 주장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죠.
법원을 통해 활동에 침해받았다는 걸 입증하고 인정받아야 하는거죠.
몇 개의 예를 들어(그것도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 침해받았다고 주장하면 다 인정되는게 아닌거죠.
법원을 통해 활동에 침해받았다는 걸 입증하고 인정받아야 하는거죠.
몇 개의 예를 들어(그것도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 침해받았다고 주장하면 다 인정되는게 아닌거죠.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공개된 계약서에 보면 이를 입증하는 부분은 뉴진스측이 아니라 기획업자인 어도어 측에서 이를 입증하여 뉴진스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할 목적으로 계약서상 내용을 위반하였다고 법정에서 판단받아야 합니다.
이 부분이 쟁점이 되는 부분이고 만약 이를 어도어가 입증 받아 승소하면 계약서에 담긴 내용대로 손해배상금과 위약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고요...
이 부분이 쟁점이 되는 부분이고 만약 이를 어도어가 입증 받아 승소하면 계약서에 담긴 내용대로 손해배상금과 위약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고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kimpy님에게 답글
네.. 일방적 주장에 의해 해지가 되는게 아니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어도어는 소송걸거고..
그동안 활동할 수가 없죠.
당연히 어도어는 소송걸거고..
그동안 활동할 수가 없죠.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아마.. 활동을 할겁니다. 그렇지만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그때 어도어에서 방송활동,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죠. 전속 계약 상태인 자사와 무관하게 활동을 한다면서요.
법정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 인용 여부에 따라서 법정 다툼하는 동안 활동을 계속 할수있을지 못할지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싶네요.
법정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 인용 여부에 따라서 법정 다툼하는 동안 활동을 계속 할수있을지 못할지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싶네요.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계약해지권리는 을인 뉴진스에게 있어요. 갑인 어도어와 합의할 의무는 없어요. 법원에 허락맡을 필요없는 계약서상의 권리에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다모앙이 지난글 검색이 좀 어렵긴헤요...넥스트 버튼 눌러보시면.. 더 나오더라고요.
BLUEnLIVE님의 댓글
계약서에 의한 것이라기엔 일단 "뉴진스 이름은 우리가 그냥 쓸 거임"에서 논리가 부족합니다만...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뉴진스가 KGMA 시상식에서 앞으로 뉴진스라는 이름을 쓸 수는 없지만 뉴진스 네버다이라 했었죠. 멤버들도 뉴진스 못 쓴다는 것 알고 있어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하지만 "포기할 마음도 없다"고 했는데요....
그러고보니 얘들이 무슨 주장을 하고 싶었는지는 역시 모르겠군요.
그러고보니 얘들이 무슨 주장을 하고 싶었는지는 역시 모르겠군요.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애들 주장은 민희진체제의 어도어에서 활동하고 싶으니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에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그건 계약서에 명시된 걔들의 의무/권한 범위가 아닙니다.
따라서 주장의 가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주장의 가치가 없습니다.
꼬man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이긴 한데 민희진-하이브간의 분쟁 부분은 빼고 뉴진스 아티스트 자체만 놓고 본다면 활동에 피해를 받은 부분이 있어 전속계약해지는 충분히 주장할 수 있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팬으로서도 상당한 피로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팬이 아니라면 굳이 원색적인 비난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연예인에게는 무관심이 가장 치명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 일어나는 것은 다들 마음속 저 깊숙히에 애증(?) 같은게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법적 소송을 통해 아티스트, 원소속사 모두 원하는 부분을 챙겨 가길 바랄 뿐입니다.
팬으로서도 상당한 피로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팬이 아니라면 굳이 원색적인 비난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연예인에게는 무관심이 가장 치명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 일어나는 것은 다들 마음속 저 깊숙히에 애증(?) 같은게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법적 소송을 통해 아티스트, 원소속사 모두 원하는 부분을 챙겨 가길 바랄 뿐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계약상 책임질거만 책임지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