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 중반 재취업 받아주면 감사히다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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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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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에 본부장의 비이성적 주장에 받아치다가 꺾여서 IPO한
다고 오라는데 가려다 못 가서 반년간 백수로 지냈었죠.
고향 선배회사가서 관리시스템 설계 운용하다가 선배의 경영철학에 공감하지 못하여 불만족한 상태로 있었어요.
특정사건이 있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곳은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사직의사 표시하고 집근처 쿠키공장가서 쿠키나 구으면서 살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엑셀켜는 것도 지긋지긋했으니깐요.
서울 임시거주지 계약이 일주일 남아서 일주일동안만 면접보자고 생각했어요.
오늘 면접을 봤고 나름 편안하게 봤어요.
채용하겠다는 의사가 있었어요.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도 마음에 들었지요.
40대 중반 재취업자에게 기회준디면 잡는 것이 맞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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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그날님의 댓글
이런글들을 보면 50대에 몸도 시원치(?) 않은데 나름 고(?)급여를 받고 여전히 여기저기에서 입집이 오는,,
역씨 기술이 최고라고...
역씨 기술이 최고라고...
군림천하님의 댓글의 댓글
@언젠간그날님에게 답글
AI시대에도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기술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lcarus8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