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조국대표님은 웃으면서 따님 창업 소식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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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1.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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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본인 최종심을 2주 앞두고.

더구나 배우자를 4년 실형 때린 판사가 주심 판사인데..

그런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따님 조민씨의 창업 소식을

껄껄 웃으시며 언급하고는 계시지만 

저는 그 표정과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판결 결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놓을 수 없다는것도 서글프구요.

조국 대표님 가족 모두의 앞날에는 이제 아주 작은 불행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08:20
판사, 검사에게 주어진 권한이 너무 큽니다. 무책임한 남용을 제대로 견제할 수단도 딱히 없구요. 답답합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10:55
@콘헤드님에게 답글 진짜.. 사법부 판결을 왜 무조건 존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원이고 대통령이고 맘에 안들면 안뽑고 갈아치우면 되는데..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94.41)
작성일 13:03
@그루님에게 답글 이래서 외국에는 선출하는 곳이 있다죠.

여론 눈치 볼 수 밖에 없으니 법꾸라지는 애초에 자리 보존하기가 쉽지 않는 거죠.

개헌해야 하는데..

이번 총선에서 출구조사 뒤틀린 20석 좀 안 되는 곳에서 부정 선거만 의혹이 없었어도 200석은 충분히 넘었을텐데.. 개한석 너무 아쉽습니다.

dust_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_ku (211.♡.196.236)
작성일 13:01
@콘헤드님에게 답글 배심원제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106.♡.195.73)
작성일 08:30
좋빠가가 바이탈과 의사들을 정밀타격해놔서 바이탈과 의사가 소중한데.
조민은 응급의학 지원이었단 말이죠..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4.28)
작성일 08:31
그래서 아트나인 에서 뵐려고 예매했습니다. 극장이 많이 작더라구요.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10:58
@빵빵곰님에게 답글 저는 예매 실패했습니다…! 대신 가셔서 꼭 뵙고 오세요!

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08:49
미친 정권이 포스트 김대중, 노무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조국...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10:59
@개비기님에게 답글 두 분 모두 정권 잡고 저놈들 싸그리 정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걸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한걸음 (118.♡.6.216)
작성일 09:02
그죠, 저도 들으며 웃음이 나는데 가슴 한켠이 따끔 따끔하더라구요.
최종에서 상식적인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11:00
@또한걸음님에게 답글 판사를 보면 상식적인 판결을 기대할 수 없다는게 너무 절망적입니다..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9:32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울 수는 없는 일 아닌가요?  (푸념입니다).

마음 한켠이 져려 옵니다.

세상의 트롤과 미물들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현실이 밉습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봄을 찾아야 됩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11:01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당연히 웃으며 말씀하실 수 밖에 없죠. 그걸 모르는 게
아니니 그 웃음이, 속으로 삼키고 계실 슬픔과 분노가 더 안쓰럽다는 의미였습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11:23
저는 대인배의 풍모가 좋았습니다.
이게 남자죠.
보고있나 한뚜꺼이~~? 마~ 이기 남자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11:48
오늘만 사는 판사라면 예상하시는 판결이 나오겠지만,
혹시 꿈에라도 조상신의 꾸지람이든 뭐든 미래를 잠시 엿본 걸 기억한다면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211.♡.88.125)
작성일 13:09
조국대표는 정말 인간으로서 인내와 의지가 어디가 한계인지 의문이 드는 분입니다. 윤석열로 인해 본인 뜻과는 아주 다른 길에 서 있으나 그 앞길에 이제는 그 어떤 불행도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지옥에서 생환한 자에게 그 어떤 것도 두려울 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달료둥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료둥이 (14.♡.0.20)
작성일 13:25
두개제품있던데 하나씩 주문해서 배송됐습니다. 아저씨가 축의금도 못했는데, 와이프에게 써보라고하고 자주 주문하려고요.

셕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셕천 (223.♡.52.216)
작성일 13:55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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