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조국대표님은 웃으면서 따님 창업 소식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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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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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본인 최종심을 2주 앞두고.
더구나 배우자를 4년 실형 때린 판사가 주심 판사인데..
그런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따님 조민씨의 창업 소식을
껄껄 웃으시며 언급하고는 계시지만
저는 그 표정과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판결 결과는 전혀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놓을 수 없다는것도 서글프구요.
조국 대표님 가족 모두의 앞날에는 이제 아주 작은 불행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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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진짜.. 사법부 판결을 왜 무조건 존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원이고 대통령이고 맘에 안들면 안뽑고 갈아치우면 되는데..
모르겠습니다. 의원이고 대통령이고 맘에 안들면 안뽑고 갈아치우면 되는데..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좋빠가가 바이탈과 의사들을 정밀타격해놔서 바이탈과 의사가 소중한데.
조민은 응급의학 지원이었단 말이죠..
조민은 응급의학 지원이었단 말이죠..
또한걸음님의 댓글
그죠, 저도 들으며 웃음이 나는데 가슴 한켠이 따끔 따끔하더라구요.
최종에서 상식적인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최종에서 상식적인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또한걸음님에게 답글
판사를 보면 상식적인 판결을 기대할 수 없다는게 너무 절망적입니다..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울 수는 없는 일 아닌가요? (푸념입니다).
마음 한켠이 져려 옵니다.
세상의 트롤과 미물들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현실이 밉습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봄을 찾아야 됩니다.
마음 한켠이 져려 옵니다.
세상의 트롤과 미물들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 한다는 현실이 밉습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봄을 찾아야 됩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당연히 웃으며 말씀하실 수 밖에 없죠. 그걸 모르는 게
아니니 그 웃음이, 속으로 삼키고 계실 슬픔과 분노가 더 안쓰럽다는 의미였습니다,
아니니 그 웃음이, 속으로 삼키고 계실 슬픔과 분노가 더 안쓰럽다는 의미였습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오늘만 사는 판사라면 예상하시는 판결이 나오겠지만,
혹시 꿈에라도 조상신의 꾸지람이든 뭐든 미래를 잠시 엿본 걸 기억한다면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혹시 꿈에라도 조상신의 꾸지람이든 뭐든 미래를 잠시 엿본 걸 기억한다면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