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할머니가 문자메시지 보내는거 쉬운 일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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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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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빅이모님한테
뭔가 연락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혹시나 해서 받아적을 메모지와 펜을 준비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얘. 일단 전화끊고 기다려봐라"하더니
5분후에 문자로 연락처를 보내주시더라구요.
그 연세에 문자메시지 보내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베리머취 감탄했네요.
이런 분들 종종보면 존경스러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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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엄청 멋진 이모님이시네요. 저도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밤페이님의 댓글
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