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는 왜 늘 '발렌스'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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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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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래어인 balance를 '발렌스'라고 말하는 게 맞다 틀리다라고 따질 필요가 없지만요.
그럼에도 제가 아는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밸런스'라고 하는데...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왜 늘 '발렌스'라고 할까요.
제가 모르는 어떤 의도가 있는 건지...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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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님의 댓글
입에 붙은 발음은 잘 안 고쳐지는거 같습니다..
전 친구들이 '에어리언' 이라고 하는게 그렇게 거슬리더군요...
전 친구들이 '에어리언' 이라고 하는게 그렇게 거슬리더군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난닝구는 난닝구고. 런닝은 런닝이죠.
제 아내도 영어를 매우 잘하지만 밧데리라고 합니다.
뭐 그런거겠죠. ㅋ
제 아내도 영어를 매우 잘하지만 밧데리라고 합니다.
뭐 그런거겠죠. ㅋ
bigegg님의 댓글
세계 공용어로 쓰이는 영어라서 국가 지역마다 다 발음이 다르죠. 영어국가 외에 인도 필리핀 다 자기들맘대로 소리냅니다.
발음 틀릴까바 부끄러워하는건 한국이 제일 심한듯요.
그낭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발음 틀릴까바 부끄러워하는건 한국이 제일 심한듯요.
그낭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tessking님의 댓글
아... 멤버를 멤바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거 같네요. 댓글들 보니까 이해됐습니다. ㅎㅎ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오더를 오다라고 하고 보컬을 보칼이라고 하는 것처럼 의도적으로 그러는 거라 봅니다. 평소 총수가 꾼들이나 업자들 쓰는 찰진 전문용어 뉘앙스 좋아라 하잖아요.
까레닌님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저는 남의 영어발음 지적하는 것과 그 말을 듣고 움추러드는 것이 한국 영어 교육 실패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안그러겠죠?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