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발 시간 지났는데도 안오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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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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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진짜 악질들은 당연히 비행기는 나 기다려주는거다라고 지능 낮은 소시오패스적인 행동을 당연히 하더군요.
저는 라운지에 있다가도 탑승시작 20분전에는 무조건 그 앞에 서있거든요.
진짜 신기해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만약에 경유 비행기 놓치면 진짜 파운딩 갈기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그정도면 진짜 두고 출발하겠지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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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ari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수화물때문에 정시출발 못합니다... 수화물 주인은 무조건 타야해요.. 이점을 악용한거죠..
운엉A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짐만 싣고 안타고 보낸 다음에 폭탄이 터진 사례가 있어서 무조건 기다립니다..
dupari님의 댓글
그런사람들을 일반인들이 이해할수없죠…
점점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자연스럽게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아마 자유 이용하는 유투브나 커뮤니티에서 부추기겠죠.. 문제없다고..
점점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자연스럽게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아마 자유 이용하는 유투브나 커뮤니티에서 부추기겠죠.. 문제없다고..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빌리스님에게 답글
화물에 폭탄이라도 실어 놓고 안타는 것일 수 있어서 안타는 사람 있으면 그 화물 빼야 이륙 가능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전에 경험은... 비행기가 게이트 닫을 시간도 지나고.. 출발시간도 지나도..
계속 방송으로 승객여러분 죄송하다고 일부 승객이 탑승하시지 않아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몇십분이 지나서 늦은 승객분들이 지금 탑승하셔서 탑승완료후 출발하겠다 어쩌고 하길래
솔직히 뭐 개인 사정이 있어서, 혹은... 커넥팅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등등의 사연을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앉아있었으나
진짜 수십명... 한 2~30명? 의 중국인들이 대부분 양손에 면세점 포장 비닐백을
저게 기내수화물로 처리되나? 싶은 사이즈로 이따만한 큰걸 들고
양쪽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그 비닐백으로 툭툭툭 후려치면서
겁나 당당하게 고개 쳐들고 큰소리로 떠들면서 통로를 걸어가더군요.
다른경우는 사실 사람이라 어딘가 정신팔려서 깜빡할수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게이트 바뀐걸 몰라서 등등 여러 사연들을 생각해서 이해하기도 했었는데
저때는 정말 화났습니다만 우리 국적기들이 중국인 승객들이나 여행사에는
꼼짝 못하는거 보고 서러웠습니다.
계속 방송으로 승객여러분 죄송하다고 일부 승객이 탑승하시지 않아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몇십분이 지나서 늦은 승객분들이 지금 탑승하셔서 탑승완료후 출발하겠다 어쩌고 하길래
솔직히 뭐 개인 사정이 있어서, 혹은... 커넥팅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등등의 사연을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앉아있었으나
진짜 수십명... 한 2~30명? 의 중국인들이 대부분 양손에 면세점 포장 비닐백을
저게 기내수화물로 처리되나? 싶은 사이즈로 이따만한 큰걸 들고
양쪽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그 비닐백으로 툭툭툭 후려치면서
겁나 당당하게 고개 쳐들고 큰소리로 떠들면서 통로를 걸어가더군요.
다른경우는 사실 사람이라 어딘가 정신팔려서 깜빡할수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게이트 바뀐걸 몰라서 등등 여러 사연들을 생각해서 이해하기도 했었는데
저때는 정말 화났습니다만 우리 국적기들이 중국인 승객들이나 여행사에는
꼼짝 못하는거 보고 서러웠습니다.
damoangjoa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짐 빼려면 그것도 엄청난 노동이겠네요.
쌓여있는 짐을 어케 찾아서 어케 뺀대요?
쌓여있는 짐을 어케 찾아서 어케 뺀대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damoangjoa님에게 답글
그리고 손에 잔뜩 들고 타면 퍼스널 아이템 크기 초과로 게이트에서 수하물 비용 청구하죠
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