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경유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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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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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러 공항 비지니스 라운지 가보는 걸 좋아해서, 일부러 경유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경유랑 직항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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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ar님의 댓글
재미에 비해서 감내해야 하는 위험이 다소 높긴 하죠.
(수하물 분실?)
비용이 크게 줄어들면 시도합니다.
(수하물 분실?)
비용이 크게 줄어들면 시도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Bursar님에게 답글
아직은 분실해본 적은 없지만, 분실된다면 진짜 빡칠 것 같네요 ㅎㅎ; 듣기론 루프트한자가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이게 항공사 뿐만아니라 공항도 많이 타는거라.. 분실률 높은 공항이면 항공사 무관하게 분실이 종종 일어납니다..
저는 짐이 많아서 수하물 부치는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캐리온으로 가급적 다 때려넣고 직접 들고타는 편입니다..
저는 짐이 많아서 수하물 부치는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캐리온으로 가급적 다 때려넣고 직접 들고타는 편입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직항으로 14시간 가기보단 10시간 5시간 가는게 낫더라구요.
중간에 라운지에서 샤워도 하고 좀 걷는게 좋았고,
젤 좋은건 가격이 저렴한거였죠.
이젠 가격이 다 너무 높아요.
중간에 라운지에서 샤워도 하고 좀 걷는게 좋았고,
젤 좋은건 가격이 저렴한거였죠.
이젠 가격이 다 너무 높아요.
LeoNa님의 댓글
10시간 넘어가면 힘들어하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카타르나 두바이 혹은 터키로 경유해서 오시는분들이 좀 있더군요 2~3시간 텀을 두고
그래서 중간 카타르나 두바이 혹은 터키로 경유해서 오시는분들이 좀 있더군요 2~3시간 텀을 두고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코로나 직전, 런던 가면서 스키폴에서 일부러 시간 길게 잡아 암스테르담 시내 고흐미술관 갔는데 좋았고요, 바셀에서 나오면서 역시 스키폴에서 잔세스칸스 다녀왔었죠. 그런데 요즘은 경유 표값이 더 비싼 경우도 있더라구요. 짐 잃어버린 경우도 있었구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오래전 유나이티드 항공 인천 출발 SFO 경유 -> LAX 50만원대 끊어서
돌아올 때 스탑오버하고 여행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엄청 힘들어할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했던지라
만약 저때 특가 나온다면 또 가고싶어질거 같습니다
돌아올 때 스탑오버하고 여행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엄청 힘들어할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했던지라
만약 저때 특가 나온다면 또 가고싶어질거 같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잘 알고 지내는 여동생은 가격 싸다고 경유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kaykay님의 댓글
예전에는 무조건 직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가령 푸켓에 열흘동안 간다면, 일정을 사흘씩 나눠서 갈 때는 방콕 관광을 하고 푸켓에 갔다가, 올 때는 호치민 관광을 하는 식으로 합니다.
숙소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매일 다른 숙소에 묵기도 하구요
이제는 가령 푸켓에 열흘동안 간다면, 일정을 사흘씩 나눠서 갈 때는 방콕 관광을 하고 푸켓에 갔다가, 올 때는 호치민 관광을 하는 식으로 합니다.
숙소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매일 다른 숙소에 묵기도 하구요
조알님의 댓글
근데 요즘은 항공사들도 잘 알아서 그런 기회들이 많이 막혔죠 ㅠㅠ
그리고 경유지에서 하루정도 여행할 수 있으면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는 편입니다..
가장 최근에 해본거는 몇년 전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 왕복하는데,
왕편은 시카고-토론토-인천으로 토론토에서 8시간정도 여행하고 갔고요,
복편은 인천-벤쿠버-시카고 해서 벤쿠버에서도 8시간정도 여행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