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5 때 미그기 몰고 참전한 우크라 조종사들, 윤석열 정부는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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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아래 기사대로라면, 윤석열과 그 2찍들은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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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당시 소련연방의 일원이었던 우크라이나는 한국전쟁 때 공산침략에 맞서 싸운 게 아니라 공산침략 세력의 일원이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까지 국내 여행블로그 등에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전쟁박물관 대외전쟁실에 전시된 우크라이나인들의 한국전쟁 참전 기록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다.
한국전쟁 때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소련 공군 소속으로 미그기를 몰고 미 공군 등과 전투를 벌였다. 키이우 전쟁박물관에는 당시 소련군으로 참전한 미그기 조종사들 사진과 한글로 된 북한 정부의 우크라이나 조종사에 대한 표창 결의서, 인공기와 북한 주민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물 중에는 1985년 8월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김일성’이 ‘조선해방 40돌 기념메달’을 우크라이나 출신 소련군 조종사 크라마렌꼬에 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메달증’도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비판하고 한국에 무기 지원을 요청하면서도 한국이 피해를 입은 일본의 침략전쟁에는 몰역사적 태도를 보였다. 지난 9월3일 주일 우크라이나대사관은 엑스(X)를 통해 “세르기 코르슨스키 대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을 애도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일본의 전쟁범죄를 옹호하는 행위란 논란이 일자 주일 우크라이나대사관은 하루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국 안보에 전혀 기여한 바가 없는 우크라이나와 달리 러시아는 1990년대 한국이 신궁(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천궁(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같은 유도무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다.
당시 돈이 급한 러시아와 첨단 군사기술이 절실한 한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천궁과 신궁 개발 과정에서 한·러 군사기술협력이 이뤄졌다. 특히 천궁의 ‘콜드 런치’ 발사 방식 개발에 러시아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후략...
정작 서민들, 자영업자들은 죽어가는데, 기어이....
또 그는 우크라이나가 올해 초 한국에서 최대 21억 달러((2조9358억여 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이얼스터님의 댓글
첫째,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한국전쟁 때 참전했다고 하는데, 정작 김일성에게 전쟁 허락하고 무기와 군사고문관을 보내 훈련시켜 준 게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던 스탈린인 건 왜 빼먹는 건가요?
둘째, 우크라이나는 오랫동안 러시아에게 지배받고 있었고, 1차대전 이후에 독립하려다 탄압으로 실패하고 러시아를 승계한 소련에게 통치받은 건 왜 빼먹는 건가요?
셋째, 스탈린의 공포통치하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이 한국전쟁 참전을 거부할 수 없다는 건 왜 빼먹는 건가요?
넷째, 우크라이나가 한국 안보에 전혀 기여한 바 없다고 하는데, 조금만 찾아봐도 제트엔진 기술, 미사일 기술, 우주로켓 기술을 제공했다는 게 나오는 데 이건 왜 빼먹는 건가요?
제발 다모앙에 이런 글이 안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