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즐기는 취미 끝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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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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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이것도 활자중독이면 돈이 생각보다 많이 소비됩니다.
책값 일년에 100만원 이상(수정).. 독서실 이용하면 저렴하지만 장르소설쪽이라면 불가.
소소한 기기로 이북리더기를 지르신다면 최대 100만원...
게임 : 최고사양 PC라면 500만원
게임은 일년에 3~5개 하나에 7~10 만원
**** 게임 플레이 난이도에 관계된 현질 게임은 게임이 아닌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도박 취미로
오디오 기기 : 스피커 200만원
앰프 100만원, 헤드폰 200만원, 이어폰 취향껏 이지만 150만원 , 구독료 1년 15만원
(오디오 기기는 초기 투자비만 많이 들지 유지비는 생각보다 거의 들지 않습니다.)
아마 이정도의 가격이라면 체감이 가능한 수준에서 끝판일겁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일반인이 체감 가능한 수준요.
감성으로 넘어가면 끝이 없지요.
감성으로 넘어가면 끝이 없지요.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오디오 입문이지 취미로 넘어가면 대부분은 저걸로 커버가 안됩니다.
반대로 컴게임은 500만원이면 충분하죠.
반대로 컴게임은 500만원이면 충분하죠.
Damasko님의 댓글
러닝도 돈 안드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지네가 되고 있어요
비교적 적게 드는건 맞습니다
비교적 적게 드는건 맞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오디오는 스피커가 3,400까진 음질이 거진 리니어하게 올라가는 편이라..
그 이상은 음질보단 음색 차이라고 보지만요
그 이상은 음질보단 음색 차이라고 보지만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저도 오래전 파우더 좋아서 니세코 여러번 갔었습니다
좀 먼곳은 유럽 또는 미주까지 가야하니 돈 많이 들죠
여유 되시는 분들은 시즌 4-5회 호텔잡고 방문한다고 하시던데 정말 부러웠던 기억입니다
저도 오래전 파우더 좋아서 니세코 여러번 갔었습니다
좀 먼곳은 유럽 또는 미주까지 가야하니 돈 많이 들죠
여유 되시는 분들은 시즌 4-5회 호텔잡고 방문한다고 하시던데 정말 부러웠던 기억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전 미국에 있어서 콜로라도로 다니는데 집에서 편도 20시간 거리입니다 ㅠㅜ 가족이랑 다 같이 다니다보니 비행기 타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냥 운전해서 가곤 해요.. 근데 호텔 방값이 미쳤죠 ㅠㅜ 스키장 인근은 1박에 700불에서 1000불씩도 하니.. 좀 떨어진데로 가야 1박에 300불대 찾을 수 있고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미국은 물가가 워낙 비싸고 땅도 넓으니 공감되네요
오래전이긴 한데 샌프란시스코 4성급 호텔 하루 숙박이 40만원쯤이라 놀라고
하루 주차비가 50불인가? 해서 더 놀랐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숙소도 운 좋게 예약 잡았는데 똑같이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취미활동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전 결혼 후 스노보드 탄 횟수가 손에 꼽다보니 부럽기도 하네요
오래전이긴 한데 샌프란시스코 4성급 호텔 하루 숙박이 40만원쯤이라 놀라고
하루 주차비가 50불인가? 해서 더 놀랐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숙소도 운 좋게 예약 잡았는데 똑같이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취미활동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전 결혼 후 스노보드 탄 횟수가 손에 꼽다보니 부럽기도 하네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아이 아장아장 할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취미는 다 가르쳤어요 ㅎㅎㅎ 겨우 걷는 아이에게 스키 신겨서 가르치고 밸런스바이크 태우고 스케이트도 태우기 시작했었죠 ㅎㅎㅎ 그리고 그 기회에 아내도 가르쳤고요 ㅎㅎㅎ 나름 저의 빅픽쳐였고 그 중 몇가지는 성공한거 같아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저도 아이가 둘인데 스노보드 알려줄까 했더니 듣지도 않더라구요
지금은 첫째가 배워볼까 하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첫째가 배워볼까 하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에피네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그 이상은 음악을 즐기는게 아니라 음질을 즐기는거라고..
초보아찌님의 댓글
보통 끝판왕은 역시나 스포츠카와 요트죠.
미친(비정상) 끝판왕은 오입과 도박이 아닐까 합니다.
미친(비정상) 끝판왕은 오입과 도박이 아닐까 합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책은 사실 수집할 경우, 책값보단 책 사서 보관하는 공간비용이 젤 큰거 같아요. 이사할때도 작업자분들이 젤 싫어하는 품목중 하나고...
네로우24님의 댓글의 댓글
@외선이님에게 답글
이북은 그 수집욕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더라고요. 공간때문에 책을 못 늘리는 슬픈 1인입니다 ㅎㅎ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수영도 정말 경제적입니다. 공립수영장 1년 강습비는 100만원 언더로 끊을 수 있습니다. 수영복 2-3장, 수경 2개, 수모 1개면 1년 충분합니다. 장비빨 세울것도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오리발 정도...
그런데 제가 수영한 이후로 1년에 병원비 아낀게 그 이상입니다. 연례행사처럼 정형외과 한의원 등등 다녔는데, 이제 안 다녀요. 어쩌면 비용은 마이너스라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수영한 이후로 1년에 병원비 아낀게 그 이상입니다. 연례행사처럼 정형외과 한의원 등등 다녔는데, 이제 안 다녀요. 어쩌면 비용은 마이너스라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ㅎㅎ
알랑방9님의 댓글
제 생각엔 오디오와 카메라가 비슷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
둘 다 조금 빠진다면 각각 천만 이상은 쉽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이 가장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점점 게임하는 것도 귀찮아지네요.
둘 다 조금 빠진다면 각각 천만 이상은 쉽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이 가장 경제적이라고 봅니다. 근데 점점 게임하는 것도 귀찮아지네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알랑방9님에게 답글
카메라는 오디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하이엔드 바디에 렌즈들 종류별로 구비하면
그랜져 한대 값은 나올거 같습니다
그랜져 한대 값은 나올거 같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crazypyo님에게 답글
경비행기도 주기료랑 이런저런 비용들 장난 아니지만 요트에 비할바는 못되더라고요 ㄷㄷㄷ
렌더님의 댓글
책은 아트북 쪽으로 눈 뜨면 웬만한 취미보다 돈이 들어요
이북으로도 잘 안나오거든요 게다가 절판되면..ㅎ
오토모 가쓰히로 화집 하나 담아뒀는데 중고가가 30만원이네요 ㅠㅠ
이북으로도 잘 안나오거든요 게다가 절판되면..ㅎ
오토모 가쓰히로 화집 하나 담아뒀는데 중고가가 30만원이네요 ㅠㅠ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사진동호회도 있어요~~~ 장비 값, 출사 경비, 술 값, 밥 값, 간혹 남녀가 눈 맞으면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ㅎ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오디오도 음반 구입비용 추가해주세요 특히 아날로그 소스 구하는 사람들은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