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리치고 나와서 단상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B739 222.♡.231.180
작성일 2024.11.30 13:14
1,309 조회
6 추천
쓰기

본문

회사 때리치고 알바 다니고 있는데 충분히 입에 풀칠하고

살 수는 있어서 관망 중입니다.


경기가 안좋고, 중소기업 특성상 정부지원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형태들이 대부분 인지라 지금 가봐야 다시 나와야 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만 드네요.


그리고 쌓인 부채도 털어야 할텐데...

자금조달을 해서 매꿀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댓글 3 / 1 페이지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1.30 13:28
다음주 월요일부터 백수가 될 예정인데 출근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가도 아직 20년은 더 일해서 딸린 입들 먹여 살려야 하는데 어떡하지 싶기도 합니다. 동종 업계로 이직은 이제 나이가 걸려서 힘들 거 같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데  무섭기도 합니다.

B73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739 (222.♡.231.180)
작성일 11.30 13:34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화이팅입니다! 힘든 일이 있다면 언젠가 좋은 일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라코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라코챠 (118.♡.10.117)
작성일 11.30 16:09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설정값이 저랑 같네요 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잡코리아 이력서 아무리 등록해도 면접도 보기 힘듭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