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400 포기 허리아프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스타킹하앍 106.♡.197.219
작성일 2024.11.30 13:18
2,168 조회
54 추천
쓰기

본문

시골입니다. 우리집 250포기 .

나눠주는거 150포기.

고추가루부터 액젓(봄에 군산 멸치

싱싱한거 배달받아 어머니가 직접 담가요)

무 배추까지 부모님이

전부 농사지은걸로 합니다.

힘들어도 먹는맛에 하는거죠. ㅠ허리 끊어질듯요.

닭잡아 회. 홍어. 앞다리살.삼겹 수육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참 오늘 집회 가시는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미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링 (106.♡.3.13)
작성일 11.30 13:30
수고하셨습니다~~
400포기라니 후덜덜입니다.

스타킹하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타킹하앍 (106.♡.197.219)
작성일 11.30 13:39
@미링님에게 답글 김장 준비만 일주일입니다 ㄷㄷ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4.200)
작성일 11.30 13:35
우와 대단 하세요
김장 하러 저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죠
게다가 멸치 액젓 까지 직접 담그신다니 김치가 맛있겠네요

미란다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미란다조아 (119.♡.171.148)
작성일 11.30 13:39
400포기요? 와우. 100포기도 허리 어깨 박살 나는 줄 알았는데요... 대단하세요.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11.30 14:00
김칫소 만들어놓으신게 어마어마하네요

네멋대로살아님의 댓글

작성자 네멋대로살아 (121.♡.174.51)
작성일 11.30 14:02
400포기...말그대로 포기네요.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11.30 14:15
대단하십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11.30 14:23
이정도면 소규모 김치공장이네요 ㅎㅎ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211.♡.72.153)
작성일 11.30 14:23
아따 마…;;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11.30 14:28
멸치 들어가서 매콤하게 익으면 하아~ ^^

nuovo님의 댓글

작성자 nuovo (211.♡.169.87)
작성일 11.30 14:30
대체 얼마나 대가족이신겁니까?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75.167)
작성일 11.30 14:43
닉네임이 범상치 않습니다.

상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상오기 (211.♡.194.243)
작성일 11.30 15:11
오늘 30포기하러 본가 왔는데 400포기라니 어질어질 하네요~!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11.30 15:30
우리(두 식구)는 어제 절인 배추 40Kg 김장하고, 실신하여 오늘 11시에 일어났는데!
엄청나네요. ~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11.30 17:14
끊어질 듯한 허리를 부여잡고 김치 맛의 산맥을 이어가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아들낳은중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들낳은중전 (211.♡.223.163)
작성일 11.30 18:07
그정도 김장이면 생산이라고 하는 걸 어디서 봤습니다 ㅎㅎ 큰일하셨네요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117.♡.23.26)
작성일 11.30 18:08
마을 잔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4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11.30 18:56
고생 많으셨습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