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400 포기 허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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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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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입니다. 우리집 250포기 .
나눠주는거 150포기.
고추가루부터 액젓(봄에 군산 멸치
싱싱한거 배달받아 어머니가 직접 담가요)
무 배추까지 부모님이
전부 농사지은걸로 합니다.
힘들어도 먹는맛에 하는거죠. ㅠ허리 끊어질듯요.
닭잡아 회. 홍어. 앞다리살.삼겹 수육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참 오늘 집회 가시는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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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
우와 대단 하세요
김장 하러 저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죠
게다가 멸치 액젓 까지 직접 담그신다니 김치가 맛있겠네요
김장 하러 저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죠
게다가 멸치 액젓 까지 직접 담그신다니 김치가 맛있겠네요
미란다조아님의 댓글
400포기요? 와우. 100포기도 허리 어깨 박살 나는 줄 알았는데요... 대단하세요.
살살타님의 댓글
우리(두 식구)는 어제 절인 배추 40Kg 김장하고, 실신하여 오늘 11시에 일어났는데!
엄청나네요. ~
엄청나네요. ~
미링님의 댓글
400포기라니 후덜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