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30 광화문 집회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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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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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JessieChe 님에게 앙기를 받아 많은 회원분들이 보시고 찾아올 수 있게 흔들며 있는데 저 멀리서 @맨땅헤딩 님도 오십니다. 다행히 앙기가 잘 보였다고 합니다.
2주전 집회때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서도 20-30분이 와주셔서 이번에 대형깃발 아래 모이면 30분 이상이 될 수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어제 여러 게시물에서 보셨듯이, 우리 앙님들께서는 깃발 주변에서 응원을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제가 깃발 들고 있는 뒷모습 사진이 몇 장 올라왔더군요.
역시나 멋진 앙님들!!! 뒤에서 든든히 서포트를!!!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님께서는 감사하게도 비가 내린다고 우비를 나눔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옷이 덜 젖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개인적인 일정이 주말마다 있어, 당분간 참석은 힘들것 같습니다만, 여기 계신 앙님들께서 제 몫까지 함성 질러주실거라 굳게 믿습니다.
야만의 시대 입니다.
자신들의 죄를 법기술과 뻔뻔함으로 덮으려고 합니다.
저들에게 무거운 벌을 내려야만 합니다.
국민심판의 무서움을 알게해주어야 합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닭그네 이후 이런일이 벌어지리라 상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앙깃발 찾으러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꼬여서 늦어져서 못 가서 넘 아쉬웠어요.
다음주엔 꼭 갈 거예요.
저도 앙깃발 찾으러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꼬여서 늦어져서 못 가서 넘 아쉬웠어요.
다음주엔 꼭 갈 거예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다음번엔 꼭 함께 할 수 있길!!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셔요!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셔요!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댓글
비온다고 글 올려주신 앙님 덕분에 가는길에 다이소 들러서 비옷 몇벌 살 수 있었습니다.
필요 없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저도 뭔가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필요 없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저도 뭔가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dem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