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예산안 국회통과...이제 우원식 의장에게 전적으로 달렸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2024.12.01 11:43
3,232 조회
76 추천
쓰기

본문

최종 확정된 2025년도 예산안이 드디어 내일 12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만 두드리면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된다는 얘기죠.

이제 국회의장의 손에 모든 게 달려 있습니다.

당연히 통과시킬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지만

이번에도 우원식이 '여야 합의'를 종용하며 예산안 확정을 거부는 건 아닌가 하는 악몽이 또 다시 되살아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예전에는 그러면 여야는 마지못해 합의하는 척하면서 정부 원안으로 수정해서 다시 올리고 그제서야 국회의장은 자랑스런 표정으로 의사봉을 두드려서 확정해 왔었거든요.

지금 국짐것들도 당연히 그렇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죠.

바라건대 부디 우원식 의장이 내일 허튼 결정을 내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듄드라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듄드라이브 (59.♡.204.164)
작성일 12.01 11:46
우원식 또 의장놀이 하려고 하는거 같던데요
참~~~ 잘뽑아놨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2.01 11:48
여야 합의 하라고 하는 국회의장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 입니다.
훼손 뿐 아니고 악의 편입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20.♡.160.217)
작성일 12.01 11:48
정부안으로 돌아간다면 민주당도
쇼잉하는 정당밖엔 안되는거죠.
저에겐 애초에 차악이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다양한 민의라도 반영되게
국회의원을 3,000명 수준으로 대폭
증원하는게 낫죠. 현 예산안 내에서..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12.01 12:11
@Jedi님에게 답글 이제 모든 결정이 국회의장에게 넘어갔는데..
쇼잉이라뇨?
지금껏 예산위부터 힘들게 해온 걸.....

Jed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di (42.♡.38.26)
작성일 12.01 14:34
@이슬이님에게 답글 이쯤하면 되었어 최선을 다한거야...는
키보드 두들기는 우리들이 할 말이고요.
권한을 받은 자들은 목숨을 담보로 관철시켜야 하는거죠.

국회의장 손에 넘겼으면 할일다했다구요?
그가 배신해서 정부원안으로 결정해 오라면
그럴게... 한다는건
굥정부 남은 임기 다 보장하자는 2찍 논리와
뭐가 다른건가요.

민주당은 과정뿐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하는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12.01 14:38
@Jedi님에게 답글 말은 곱게 하시면 될 일입니다.

뜻이 전달이 잘 되게 절제력을 키워 보세요.

그렇게 쓰면 오해하라는 것인지 의도가 있는지 알 수가 없는데 아마 후자로 느껴질 겁니다.

Jed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di (42.♡.38.26)
작성일 12.01 14:40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절제력에 많이 사라졌네요.
좋은 날들을 보면 좋겠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2.01 11:51
합의는 무슨... 머릿수 많은 쪽이 이기는 거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12.01 12:02
내일 통과 해야 법정 기한 내 통과가 가능할 겁니다.
이미 자동 부의 폐지가 통과 된 만큼 우원식이 막을 이유도 없습니다.
만약 우원식이 이를 막는다면 이 또한 대단한 불명예입니다.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140.♡.29.3)
작성일 12.01 12:04
헛소리할거 같아 불안해요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207.133)
작성일 12.01 12:22
할리가없죠. 그런사람이니깐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12.01 12:47
오늘도 의장놀이하고 있군요

https://naver.me/xpr6XeGp
[속보] 우 의장, 여야 원내대표에 '예산안 논의' 만찬 제안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12.01 13:44
@JINH님에게 답글 하아..욕 나오게 만드네요
예산안 심의 다 끝나고 본회의 상정됐는데 뭘 또 같이 밥 쳐먹으면서 논의를 해;;

아스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스켈 (49.♡.208.69)
작성일 12.01 12:50
ㅂㅅ짓하면 이ㄴ부터 끌어내려야죠.
내부의 적부터 정리해야죠.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12.01 13:12
민주당 80퍼센트가 원했던 추미애가 아닌 3퍼센트가 원했던 우원식 국회의장이었죠 아마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06.♡.78.219)
작성일 12.01 13:15
89찍들에 대한 욕설이 난무하는 상황으로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흠...

다묘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묘앙 (221.♡.196.74)
작성일 12.01 13:49
우이...C....하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nakion님의 댓글

작성자 nakion (24.♡.134.235)
작성일 12.01 14:18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과거 행적을 보면 앞으로의 행보가 보입니다. 법사위 난리 피우던 걸 이렇게 쉽게 돌려 놓을 수가 있네요.  갑갑합니다.

드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드로니 (106.♡.129.224)
작성일 12.01 14:39
민주당도 강하게 나가야죠. 쇼했다고 역효과만 날거에요. 우원식이 안하겠다면 하지 말고 모든 잘못을 의장에게 돌려야죠.

Acc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cor (211.♡.90.205)
작성일 12.01 15:11
저는 이쉐리가 한동훈보다 더 밉습니다
저놈의 완장질 지긋지긋합니다
박병석, 김진표, 우원식
민주당의 국회의장이 아니라 국민역적입니다
똥물에 튀겨야되요 진짜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09.154)
작성일 12.01 15:19
아 마지막 빌런이 있었는데 말이죠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8.♡.6.215)
작성일 12.01 15:32
또 지랄 떨면 목을 쳐야죠.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49.♡.39.78)
작성일 12.01 15:35
우원식 ㅠㅠㅠㅠ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12.01 16:36
우원식이를 뽑은 민주당 수박샊이들 짜증나네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