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김건희 채무 이행 각서 발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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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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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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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소님의 댓글
김건희 한테 받을 돈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문서 작성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이다. 라고 하면 오히려 뻥카를 쳤다는 거 아닌가요?
문서 내용 전체를 고려하면 김건희 채무이행각서는 당연히 아니고, 김건희한테 받을 돈이 있다고 뻥카 치고 다닌것이라고 추측할 수 밖에 정황만 보입니다.
문서 내용 전체를 고려하면 김건희 채무이행각서는 당연히 아니고, 김건희한테 받을 돈이 있다고 뻥카 치고 다닌것이라고 추측할 수 밖에 정황만 보입니다.
한돌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본 문서 작성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이며"라는 표현에 대한 민주당 측의 설명은 아래 기사의 내용에 나와 있고, 구체적인 설명은 스픽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각서 내용은 PNR 쪽에서 작성하여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392
각서엔 '작성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 내용도 포함됐는데, '대선 이후 미수금을 변제하겠다'는 약속이 그 당시까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넣은 문구라고 민주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64667
민주당은 이 각서에 대해 "실제로 명태균씨가 돈을 받으러 아크로비스타를 방문했던 것을 사실로 확인했다"면서 "근거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PNR은 '대선 이후 김건희에게 돈을 받아 미수금을 모두 변제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이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작성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 문구를 넣었다"며, PNR 서명원 대표가 '각서에도 불구하고 갚지 않을 경우 사기죄를 묻기 위해 '김건희 내용 허위'라는 문구를 넣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s://youtu.be/yyj7QcuxDC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392
각서엔 '작성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 내용도 포함됐는데, '대선 이후 미수금을 변제하겠다'는 약속이 그 당시까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넣은 문구라고 민주당 측은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64667
민주당은 이 각서에 대해 "실제로 명태균씨가 돈을 받으러 아크로비스타를 방문했던 것을 사실로 확인했다"면서 "근거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PNR은 '대선 이후 김건희에게 돈을 받아 미수금을 모두 변제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이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작성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 문구를 넣었다"며, PNR 서명원 대표가 '각서에도 불구하고 갚지 않을 경우 사기죄를 묻기 위해 '김건희 내용 허위'라는 문구를 넣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s://youtu.be/yyj7QcuxDC8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한돌님에게 답글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게, ‘김건희에게 받을 돈이 있다.’ 라는 내용이 허위라는게 아니라, ‘김건희 한테 돈을 받아서 주기로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허위라고 표현한거라고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문구만으로는 납득이 안되지만, 법률 문제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훼이크를 썼을 가능성이 있으니 추가 증거가 어서 공개되면 좋겠군요.
문구만으로는 납득이 안되지만, 법률 문제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훼이크를 썼을 가능성이 있으니 추가 증거가 어서 공개되면 좋겠군요.
한돌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스픽스에서 설명한 내용을 대충 요약하면 (정확히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동영상 앞쪽 언저리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이 문서의 내용을 작성해 온 PNR 대표의 입장에서는, 작성일 현재까지 미수금을 갚지 않았으니 김건희로부터 돈을 받아 주겠다는 미래한국 측의 말이 거짓말이 아닌가 의심하는 것(거짓말이었다면 사기죄로 고발하겠다는 의도)이고, 그리고 만약 김건희로부터 받을 돈이 있다는 미래한국 쪽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 각서를 근거로 돈을 받아내기가 수월할 것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는 정도로 이해됩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저걸로는 좀 부족한 것 같다 싶던데요. 거니 이름 팔아서 사기친거 아니냐고 굥실에서 부인하면 끝이거든요.
johndynamite님의 댓글
다들 간과하시는게 저걸 강혜경씨가 작성한 게 아니라 피플네트워스에서 작성해 온 겁니다 ㅎㅎ
실소유주인 명태균이나 명목상 대표는 날인하기를 거부해서 강혜경씨가 억지로 껴앉은 거죠.
정황증거이긴 해도 해당 계약의 내용 출처는 명태균이라고, 거슬러올라가면 김건희라는 것이죠.
실소유주인 명태균이나 명목상 대표는 날인하기를 거부해서 강혜경씨가 억지로 껴앉은 거죠.
정황증거이긴 해도 해당 계약의 내용 출처는 명태균이라고, 거슬러올라가면 김건희라는 것이죠.
제발좀님의 댓글
콜검은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수사해야 되는데 뭐합니까? 콜검 관련 예산 더 깎아주세요.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그 예산 주세요.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그 예산 주세요.
솜솜솜님의 댓글
강력한 정황증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선 당시 김여사가 돈을 줄 것이다 하고 실제 여론조사 수십차례 돌렸고, 명이 돈 받으러 올라갔으나 공천을 받아왔고, 돈은 김영선 통해 할부로 입금됐으니 pnr에 줄 돈이 없어 못갚았고...김여사가 500만원 준 것은 여론조사 일부 변제 의심, 공천을 주고 나머지 채무 면제를 받은 정황이니 수뢰 후 부정처사죄(뇌물죄)가 될 수 있겠네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저돈 받으러 PNR대표가 명태균 만나러 갔다가 런해서 강혜경씨가 대신 인장 찍었나보군요...
Ellie38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