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도박을 시작할 때가 다가왔군요.jpg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파 220.♡.189.48
작성일 2024.12.01 23:54
3,487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해외 여행 준비중인데...


트래블로그를 비롯한 대부분의 체크카드의 경우 (미리 달러를 환전해서 보유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외 결제 -> 접수시점에서 국제브랜드사의 기준에 따른 달러로 변환 (달러외 국가 결제 기준) -> 그 달러에 맞는 원화 인출 이런식으로 되는걸로 알고 있지 말입니다.


저 신용카드의 경우는...


체크카드가 아니라서, 여튼 신용카드 답게(?) 나중에 달러를 결제일에 맞춰서 알아서 외화통장에 채워넣으면 된다고 하는군요..?


해외 결제 -> 접수시점에서 국제브랜드사의 기준에 따른 달러로 변환 (달러외 국가 결제 기준) -> 결제일에 외화통장에서 그 금액만큼 달러 인출.


체크카드와 금액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달러가 결제시점부터 매일 상향을 전제한다면, 더 손실을...


결제시점의 환율보다 더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면, 내려갈 때 달러를 확보하면 비교적 선방하는 뭐 그런식으로 가능한가 봅니다.





물론 카드 발급 자체가 특정 외화통장 연결만 가능한데, 어차피 그건 이미 들고 있..



댓글 4 / 1 페이지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12.02 00:01
달러 방향은 12월 19일 4시에 결정되는데...
결국 배팅은 높은 확률의 금리 인하에 할 것인가. 낮은 확률의 금리 동결에 할 것인가겠네요.

무관하게 원화 약세로 환율이 상승한다는 선택지도 있...

허허허허님의 댓글

작성자 허허허허 (125.♡.176.5)
작성일 12.02 00:08
다른 나라에서 달러 환율이 약세로 돌아서도 우리나라는 당분간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거 같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이번 달 연준에서 금리 동결로 갈 수도 있을거 같다는 썰이 점점 커지는거 같고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220.♡.189.48)
작성일 12.02 00:33
@허허허허님에게 답글 여행이 1~2월 중순이니, 저 신용카드라면 아마 3월에 결제일이 오지 싶구요.. 즉 내년 3월달까지의 환율은... 모르겠네요 ㅋ.

밤고개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밤고개커피 (1.♡.121.83)
작성일 12.02 10:41
어딜 가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10% 캐시백 이벤트 있으면 그걸 쓰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아니면 월100만원까지 5% 무실적 캐시백 클래식Y도 있구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