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헛소리주의] 상속세 폭탄에 '100년 장수' 꿈 접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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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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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제조업을 했던 A사는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알짜 중소기업으로 꼽혔다. 그러나 창업주의 사망으로 상속세를 내야 할 처지에 몰리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A사는 지난 2018년 4월 36억여원어치 회사 주식(지분율 약 33%)을 상속세로 정부에 냈다. 당장 현금 확보가 마땅치 않았던 데다, 당국이 비상장 주식은 현금 납부를 위한 담보로 인정하지 않아서다. A사는 이후 관계사 부도가 겹치면서 영업을 중단했고, 같은 해 9월 폐업했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과 정부 모두 불행한 이상한 상속제도”라고 꼬집었다.
주식으로 상속세를 낸 기업들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주식을 넘긴 뒤 경영 의지를 잃고 ‘100년 장수기업’의 꿈을 접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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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않된다면은 돈을 받아서 내던가 그걸로 담보하는법등 많을텐데요 'ㅁ'
그리고 상속해택도 꽤있을텐데요
댓글 10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에서 번 돈인데
시스템 유지 비용은 낼 수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 시스템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니
빨갱이와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저 사람들은 알까요?
시스템 유지 비용은 낼 수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 시스템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니
빨갱이와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저 사람들은 알까요?
공기밥추가님의 댓글
관계사 부도로 폐업했으면 경영을 잘못한건데 상속세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유, 기사 쓰기 참 쉽네유
주류소님의 댓글
왜 상속세로 'A사'가 '회사 주식'을 상속세로 내나요? 상속세를 못 내면 회사가 청산당하나요? 회사는 운영만 잘~ 되면 1000년도 갑니다.
심지어 현금도 안 쓰고 회사 주식을 상속세로 납부했는데, 대출 받은 것도 아니고, 현금 흐름에 타격 온 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회사의 현금 흐름에 문제 생긴 것 아닌데, 계열사 부도 때문에 문 닫은거면 사실상 승계를 해줘서 망한거 아닌가요? 회사 운영 ㅈ같이 하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길게 쓰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현금도 안 쓰고 회사 주식을 상속세로 납부했는데, 대출 받은 것도 아니고, 현금 흐름에 타격 온 것도 아니고요.
게다가 회사의 현금 흐름에 문제 생긴 것 아닌데, 계열사 부도 때문에 문 닫은거면 사실상 승계를 해줘서 망한거 아닌가요? 회사 운영 ㅈ같이 하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길게 쓰네 ㅋㅋㅋㅋㅋㅋ
말없는님의 댓글
내가 읽은 이것은 소설인가 기사인가.. 내가 오늘 받아본 이것은 신문인가 계란판인가.. 읽느라고 시간만 낭비한 구독자의 빡침이 느껴지네요
메티리얼님의 댓글
글만봐도 상속 받은 사람이 경영을 잘못해서 망한걸 알겠는데, '상속세'라는 포장지로 덮네요.
수준이 떨어지는 기사입니다.
수준이 떨어지는 기사입니다.
마군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