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4년 12월 2일 AM 10:43 · 수정됨(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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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대통령실과 여당의 비판에도 민주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본회의 처리 전 추가 감액한 예산안을 들고나올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여당의 전향적 태도가 있다면 추가적 협상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면서도 "다만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면 (현재 감액한 것에서) 수정안으로 더 많은 감액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문제는 대통령실과 여당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제한적이라는 데 있다. 헌법상 국회가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정부 동의 없이 가능하고, 예산안은 법률안이 아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처리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일각에선 헌법재판소 제소 가능성도 제기하지만, 헌재 결정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현실성이 떨어진다.
결국 행정부 차원에서 부처 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의 예산을 조정해 중요 사업에 재배정하거나 예비비를 활용하는 방안이 최선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번에 삭감된 예산 대부분이 예비비, 특활비 등인 관계로 그 효과는 제한적 일 수밖에 없다. 일단 본회의에 통과된 예산안은 수정이 불가능한 만큼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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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머니투데이군요...
댓글 (13)
- 팡
팡파파팡
24.12.02 · 118.♡.11.40
한치의 오차도 없는 부끄러움 없는 직업인 -
EEllie380
24.12.02 · 112.♡.9.95
잘하는거죠.. 철회하라고 ㅈㄹ한다고 철회하면 ㄷㅅ인증하는거죠...
더 감액해야한다고 봅니다. - 미
미소만땅
24.12.02 · 218.♡.222.102
머투~~ 요즘 조중동 못지 않게 설치더만요~~
역겹기 그지 없음~ -
Kkissing
→ 미소만땅
24.12.02 · 121.♡.79.213
이때다싶어 치고 나가고 싶나 봅니다. ㅋㅋㅋ -
RRanomA
24.12.02 · 14.♡.217.80
"내년 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불가피해 보인다."
국회에 잘 보여야 통과시켜줄 텐데 말이죠. -
테테디박
24.12.02 · 203.♡.8.219
여지껏 거부권 되는 줄 알고 있는거 아녜요?? ㄹㅇㅋㅋ -
55년은너무짧다
24.12.02 · 61.♡.173.133
꼬접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
장장군멍군
24.12.02 · 58.♡.46.177
저게 윤두창 기관지인지 언론인지..ㅉㅉ -
22082
24.12.02 · 121.♡.149.247
머투가 가진 통신사도 회수하고 저쪽에 들어가는 광고비 모두 회수해야합니다.
기사양산자들은 좋게 봐 줄 수 없습니다. - A
ArkeMouram
24.12.02 · 58.♡.21.219
속앓이도 뭘 아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관심도 지식도 없는 멍청한 인간이 그런걸 할리가 없지요.
(조금이라도 알고 관심이 있으면 이렇게나 국정운영에 필요한 것이 야당의 협조인데 야당 대표를 취임 2년 뒤에나 만났을까요.)
전날 퍼마신 술 때문에 하는 속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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