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후배끼리 제주 귤껍질로 만드는 장난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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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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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동아리 대빵 선배께서
은퇴 비슷하게
제주도로 내려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저를 비롯한 동아리 후배들에게
제주 노지귤을 한박스씩 모두 보내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그런데,
단톡방에 각자가 고마움을 표시하는 데,,
제 바로 윗기수 선배님이
피카츄라며
이렇게 귤로 만든 작품을 올리셨습니다.
다들 감탄하는데.
제주도 애벌래라고 2탄을...
이에,
제 아랫기수 후배가
부엉이라고 올렸습니다.
다들, 직장에서 귤 까먹으면,,
장난거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올렸습니다.
자화상 - 대머리..
다들, 공감하며, 슬퍼하더군요.
맨처음 시작한 선배가
라이언으로 끝판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고양이라는
귤2개를 이용한 창작물을 올리고.
음란마귀가 쓴 다른선배가 이 작품을 올린 것으로
이제.. 잠잠합니다.
다만, 다들 나이가 50이 넘어서,,
이러고 논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지금, 귤을 까먹고 있는 분들도
재미있는 창작물 만들어보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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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님의 댓글
저희집엔 제주도르의 나즈귤이 있죠.. 이불속에서 귤까먹는 두 딸들....과 엄마...
오호라님의 댓글
마지막 작품은..
인간의 고뇌를 그린.. 시지프스의 형벌 아닙니까?
왜 작품을.. 음란 마귀로.. 규정하십니까? ㅋㅋ
인간의 고뇌를 그린.. 시지프스의 형벌 아닙니까?
왜 작품을.. 음란 마귀로.. 규정하십니까? ㅋㅋ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와~ 왜 사진들을 보며 급 행복함이 밀려드는 건지.. 사람 사는 내음이 나는 거네요 ㅎㅎ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