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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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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 사용이 멕시코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47명, 2023년에는 180명의 시신이 펜타닐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정작 멕시코 정부는 펜타닐 중독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조차 집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멕시코 북부 대형 카르텔인 시날로아 카르텔은 조직원들에게
펜타닐 제작과 유통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펜타닐은 여전히 제조 유통되며 미국과 인접한 국경도시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시날로아 지역 조직원들에 의해 제조되고 있는 펜타닐 제조 현장을 취재하고,
국경까지의 유통 경로를 알아봅니다.
"아무 것도 만지지 말고 가져가지 마십시오. 만약 내 말에 따르지 않으면 당신은 돌아갈 수 없습니다."
(현지 카르텔의 펜타닐 제조실에 들어가면서 들은 말)
현지에 촬영 다녀온 윤재완 PD님은 목숨이 몇 개이신 겁니까;;;
댓글 2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미국 내부의 문제를 해결해야지
외부에 책임을 돌려봐야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펜타닐/마약 아니더라도 각종 향정신성 의약품이 청소년 시기부터 남용되는 현실을 외면한다면 답이 없죠.
총기 문제와 동일하게 마약문제도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합법과 편법사이를 오가며 팔아재낀 그들이 대신 욕먹을 대상을 찾을 뿐이죠.
아니 해결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의지를 세워도 대다수가 반대 할 듯 합니다. 자유 외치며 말이죠.
지배층은 대충 억제만 하는 선을 원할거라고 보거든요.
그게 지배에 유리하거든요.
그리고 멕시코 보복관세는 터무니가 없는 것이.
이미 멕시코는 나프타를 통해 미국에 착취 당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가 아작났어요.
지금 멕시코에 갱이 활개치고 다니는 원인 중의 하나가 나프타의 부작용이거든요.
외부에 책임을 돌려봐야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펜타닐/마약 아니더라도 각종 향정신성 의약품이 청소년 시기부터 남용되는 현실을 외면한다면 답이 없죠.
총기 문제와 동일하게 마약문제도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합법과 편법사이를 오가며 팔아재낀 그들이 대신 욕먹을 대상을 찾을 뿐이죠.
아니 해결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의지를 세워도 대다수가 반대 할 듯 합니다. 자유 외치며 말이죠.
지배층은 대충 억제만 하는 선을 원할거라고 보거든요.
그게 지배에 유리하거든요.
그리고 멕시코 보복관세는 터무니가 없는 것이.
이미 멕시코는 나프타를 통해 미국에 착취 당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가 아작났어요.
지금 멕시코에 갱이 활개치고 다니는 원인 중의 하나가 나프타의 부작용이거든요.
kmaster님의 댓글
멕시코 정부는 마약 관련해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