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도 "앙"님이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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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가머리애 1.♡.10.189
작성일 2024.12.03 08:59
3,1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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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커피한잔 하러 탕비실에 갔는데 싱크대 옆에 많이 보던 컵이 뙇.


앙컵이 있네요 ㅋㅋ


어느 부서의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반가웠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2.93)
작성일 12.03 09:01
ㄷㄷㄷ 어느분인지 그 귀한컵을 싱크대에 방치하시다니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12.03 09:11
마음속, 오늘부터 1일 가시죠!!!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211.♡.113.31)
작성일 12.03 09:12
포스트잇으로 메모하나 붙이세요
반가워요 앙...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12.03 09:28
기다렸다가 컵 찾아가는 분께 귓속말로 속삭이시죠.

앙!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12.03 09:33
탕비실에 sdk라고 메모를 써놓으면 누군가 밑에 순대국이라고 쓸겁니다. 그 사람이 다뫙인입니다.ㅋ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12.03 09:34
숨겨왔던 나에~~~
어여 고백하시죠~

AREA4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58.♡.212.254)
작성일 12.03 09:34
500명 회사인데... 약 7명 정도 확인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2.03 09:42
어디 회사입니까? 독도굿즈 보내드릴테니 이쁜 사랑 하세요. ^^
(진심입니다. 쪽지로 회사택배주소 주시면 서로 알아보실 수 있도록 보내드릴께요 ㅎㅎㅎ)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2.03 09:46
그런 리뮈티드 에디션을 아무데나 방치하시다니 ㅎ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218.♡.186.7)
작성일 12.03 10:13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18.♡.74.26)
작성일 12.03 11:53
A……Ang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91.229)
작성일 12.03 12:08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72.♡.94.46)
작성일 12.03 12:19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12.03 12:56

소르베님의 댓글

작성자 소르베 (106.♡.3.53)
작성일 12.03 15:05
저는 아는 동생 남친을 소개받아 셋이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했는데
개발자라 그래서 혹시나 했더만 역시나 클x앙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그게 올초니까 지금쯤 여기에도 있을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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