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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랜 211.♡.62.78
작성일 2024.1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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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있을 때 마다 저렇게 보낸다네요...

댓글 18 / 1 페이지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어제 12:31
저거 쓰다가 하루 다 가겠네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어제 12:32
저런 안내는 어린이집 까지만이지 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인데 말이죠 에휴... 진상 학부모들때문에 저렇게 된거죠 뭐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어제 12:34
저런건 어린이집샘들은 늘 하는 안내인데..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어제 12:35
저희 큰 아이도 중1 때 학교에서 싸웠다고 해서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어찌나 죄송해 하는지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중학교 다닐 땐 맨날 치구박구 싸우는게 일이었는데 말이죠.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어제 12:36
저게 뭐죠????? ㄷㄷ
저는 저런걸 받아 본 적 없지만.
저렇게 까지 할건가요?
저희는 애한테 무슨일 있으면 본인 입으러 듣거나 진짜 심각한일은 하이톡에서 연락 오는데.
저렇게 까지 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대체 얼마나 진상을 떨었으면 저게 기본이 되는지... 허허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61.♡.20.110)
작성일 어제 12:52
어휴......저렇게 애지중지 키우니
나중에 커서도 군대니 회사까지
전화해서 닥달하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106.♡.193.80)
작성일 어제 12:54
유치원에서는 애가 모기 물린거 가지고도 사과해야한다고 들었네요. 교사 할 사람들이 도망갑니다.. 유치원이고 초등이고 월급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실 월급이 낮으니 부모들이 선생님 알기를 *으로 보는거죠.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어제 13:00
부모님 모셔와라 한 마디만 하면 되는 거 아녔나요? 별 세상이네요.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어제 13:06
극한 직업이 되었네요...

LofiBeats님의 댓글

작성자 LofiBeats (182.♡.84.30)
작성일 어제 13:10
얼마나 시달렸으면 ㅜㅜ
번외로 지난번에 아이 방과후활동으로 농구수업 참관을 한적이 있는데.. 학부모공지용 단톡방에 선생님께서 후에 남긴 글을 보니, 어느 학부모가 자기아이는 왜 공을 많이 못잡냐고 컴플레인을 한듯한 내용을 남기셨더라구여 ㅜㅜ 그걸 보고 참 여러생각이 들었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9.160)
작성일 어제 14:21
@LofiBeats님에게 답글 왜 못 잡겠어요. 못 하니까 그렇죠. 에휴…
속상할 수는 있지만 그걸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저 T아닌데도 이런 말밖에 안 나와요.;;)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어제 13:11
저렇게 먼저 말해놓지 않으면 아이가 집에 가서 뭔 말을 할지 모르니까요.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어제 13:19
케바케에요. 저 교사분 마음이 유독 따뜻한 분이신가 보네요.
그런데 거기에 답글 주시는 학부형도 참 좋은 분 같네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3:40
ㅋㅋㅋ 큰애 6학년 되어가는데 단 한번도 저런거 받아본 적 없어요. 심지어 학교에서 발목이 부러졌는데도요. 일부 진상들 얘기로 뭐 선생들이 일방적 약자인것 처럼 그러는데 일부 진상>> 선생님 >> 일반 학부모 이더군요. 제가 진상떨고 뒤집지 않는 이상 글쎄요...

스파이쿠당님의 댓글

작성자 스파이쿠당 (14.♡.75.126)
작성일 어제 13:53
아유... 보내다가 암걸릴 것 같은 문자네요..

강물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물처럼 (106.♡.221.247)
작성일 어제 15:12
이제 교사 아무도 안하려고 할겁니다
누가해...선생을  *똥으로 아는데

sun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unSHINE (203.♡.81.215)
작성일 어제 16:17
초2엄마인데 1학년때도 저런 메세지는 받아본적 없어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8.♡.57.167)
작성일 어제 16:34
저희 때는 선생님이 학부모 오라가라 했는데, 이제는 참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저건 아니다 싶어요. 저런 소소한 거까지 다 담임이 처리하려면 퇴근 후에도 개인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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