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선생님 문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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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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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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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저런 안내는 어린이집 까지만이지 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라 교육기관인데 말이죠 에휴... 진상 학부모들때문에 저렇게 된거죠 뭐
해질무렵님의 댓글
저희 큰 아이도 중1 때 학교에서 싸웠다고 해서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어찌나 죄송해 하는지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중학교 다닐 땐 맨날 치구박구 싸우는게 일이었는데 말이죠.
담임선생님이 어찌나 죄송해 하는지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중학교 다닐 땐 맨날 치구박구 싸우는게 일이었는데 말이죠.
심이님의 댓글
저게 뭐죠????? ㄷㄷ
저는 저런걸 받아 본 적 없지만.
저렇게 까지 할건가요?
저희는 애한테 무슨일 있으면 본인 입으러 듣거나 진짜 심각한일은 하이톡에서 연락 오는데.
저렇게 까지 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대체 얼마나 진상을 떨었으면 저게 기본이 되는지... 허허
저는 저런걸 받아 본 적 없지만.
저렇게 까지 할건가요?
저희는 애한테 무슨일 있으면 본인 입으러 듣거나 진짜 심각한일은 하이톡에서 연락 오는데.
저렇게 까지 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대체 얼마나 진상을 떨었으면 저게 기본이 되는지... 허허
nik0nek0님의 댓글
어휴......저렇게 애지중지 키우니
나중에 커서도 군대니 회사까지
전화해서 닥달하죠.
나중에 커서도 군대니 회사까지
전화해서 닥달하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유치원에서는 애가 모기 물린거 가지고도 사과해야한다고 들었네요. 교사 할 사람들이 도망갑니다.. 유치원이고 초등이고 월급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실 월급이 낮으니 부모들이 선생님 알기를 *으로 보는거죠.
LofiBeats님의 댓글
얼마나 시달렸으면 ㅜㅜ
번외로 지난번에 아이 방과후활동으로 농구수업 참관을 한적이 있는데.. 학부모공지용 단톡방에 선생님께서 후에 남긴 글을 보니, 어느 학부모가 자기아이는 왜 공을 많이 못잡냐고 컴플레인을 한듯한 내용을 남기셨더라구여 ㅜㅜ 그걸 보고 참 여러생각이 들었네요....
번외로 지난번에 아이 방과후활동으로 농구수업 참관을 한적이 있는데.. 학부모공지용 단톡방에 선생님께서 후에 남긴 글을 보니, 어느 학부모가 자기아이는 왜 공을 많이 못잡냐고 컴플레인을 한듯한 내용을 남기셨더라구여 ㅜㅜ 그걸 보고 참 여러생각이 들었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LofiBeats님에게 답글
왜 못 잡겠어요. 못 하니까 그렇죠. 에휴…
속상할 수는 있지만 그걸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저 T아닌데도 이런 말밖에 안 나와요.;;)
속상할 수는 있지만 그걸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저 T아닌데도 이런 말밖에 안 나와요.;;)
puNk님의 댓글
케바케에요. 저 교사분 마음이 유독 따뜻한 분이신가 보네요.
그런데 거기에 답글 주시는 학부형도 참 좋은 분 같네요.
그런데 거기에 답글 주시는 학부형도 참 좋은 분 같네요.
네로우24님의 댓글
ㅋㅋㅋ 큰애 6학년 되어가는데 단 한번도 저런거 받아본 적 없어요. 심지어 학교에서 발목이 부러졌는데도요. 일부 진상들 얘기로 뭐 선생들이 일방적 약자인것 처럼 그러는데 일부 진상>> 선생님 >> 일반 학부모 이더군요. 제가 진상떨고 뒤집지 않는 이상 글쎄요...
2themax님의 댓글
저희 때는 선생님이 학부모 오라가라 했는데, 이제는 참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저건 아니다 싶어요. 저런 소소한 거까지 다 담임이 처리하려면 퇴근 후에도 개인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민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