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회사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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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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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한테 말하면 또 업계에 금방 소문나서 주변에 하소연도 못합니다.
사회 생활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진짜 모레 굶어 죽어도 좋으니 오늘 회사 때려 치우고 내일 하루 편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새벽 3~4시면 눈이 떠져요.
회사 그만 두면 여행 가려고 아마존에서 왁스 더플백 주문했는데 써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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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vond_k님의 댓글
일이 힘드신가 봅니다.
법인 설립한지 5년차인데.....진짜....남은 2년을 못버틸까 두렵습니다.
같이 힘내시죠.
법인 설립한지 5년차인데.....진짜....남은 2년을 못버틸까 두렵습니다.
같이 힘내시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정말 20년 넘는 회사 생활 중 최악이네요. 잠깐 떠났을 때는 그래도 박수 받고 나갔는데 어줍잖게 내가 나가면 다른 사람들 힘들어진다고 나 아니면 안된다고 버텨보다가 이젠 손가락질 받는 상황입니다.
역시 손절 타이밍이라는거 인생에서도 정말 중요한 스킬 같습니다. 올 봄에 그만 뒀어야 했는데...
역시 손절 타이밍이라는거 인생에서도 정말 중요한 스킬 같습니다. 올 봄에 그만 뒀어야 했는데...
시티즌유님의 댓글
ㅠㅠ 공허하게 들리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요즘 매너리즘에 힘드고,, 꼰대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흑흑 (에효,, 할배들!!!!!!!!!-->회사에 할배 꼰대들)
그래도 다녀야만 하는 이유가 있어서 오늘도 최면을 걸어 봅니다.
저도 요즘 매너리즘에 힘드고,, 꼰대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흑흑 (에효,, 할배들!!!!!!!!!-->회사에 할배 꼰대들)
그래도 다녀야만 하는 이유가 있어서 오늘도 최면을 걸어 봅니다.
7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