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들어간 부대가 살살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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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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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고 밀려주기도 하구요.
웬지 지들도 하기 싫은데 위에서 하라니까 뭔가 하는 시늉은 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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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님의 댓글
국회에 있던 보좌관과 인터뷰하는걸 봐도 그렇게 물리력을 억지로 행사할 의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작정했으면 아까 안건 상정 지연될때 본회의관 들어와서 전부 체포했을겁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
창문 넘어가는 거 보면 좀 느릿느릿...하는 걸로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특전사라고?? 그냥 어린 군인들 데려온 줄알았어요.
alchemy님의 댓글
아까는 너무 두려워서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살살한것 같습니다.
지휘부의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현장에 온 병사들은 대체로 대다수 국민들과 같은 마음이었을것 같습니다.
지휘부의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현장에 온 병사들은 대체로 대다수 국민들과 같은 마음이었을것 같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강경하게 진압하려고 했으면 발포 했을지도 모르죠. 저건 지들도 하기 싫은거 상부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거로 밖에 안 보였어요
지들도 이해 되지 않는 계엄령인데 무슨 의지가 있었겠습니까
지들도 이해 되지 않는 계엄령인데 무슨 의지가 있었겠습니까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명분이 없잖아요… 저 친구들 그래봤자 20대일텐데 요즘 20대가 예전 그때 까라면 까 세대도 아닌데요. 본인들도 이게 뭔상황인가 할껍니다.
마가린케잌님의 댓글
2024년입니다.
7,80년대였으면 막무가네였지만, 핸드폰 들고있는 민간인 앞에서 어떻게 할수 없었을겁니다.
7,80년대였으면 막무가네였지만, 핸드폰 들고있는 민간인 앞에서 어떻게 할수 없었을겁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창문 깨고 들어간데가 하필 국민의 힘 정책실인가 그렇죠. 진짜 진입할 생각이었으면 그 시간에 이미 진입해서 강제 연행하고도 남았죠.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복장으로 보면 특전사, 707, 공수, 수방사 다 온거같았습니다. 지휘관은 책임을 피할 수 없겠지만, 군인들은 안귀령 씨에게 총 겨눈 사람, 가결 후인 지금도 철수 안하고 있는 군인들 정도만 처벌받지 않을까 합니다.
물안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