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씨 아까 깡이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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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2024.12.04 01:44
2,1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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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가결 이후에는 군인들도 맥빠진 분위기였지만, 막 밀려오기 시작했을때엔 진짜 유혈사태 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실탄 여부 확인은 안되었지만 전부 삽탄하고 때때로 조준까지 한 상태였으니깐요.


그 상황에서 군인들에게 항의하는 차원을 넘어서 소총까지 잡아당겼습니다.


다들 군생활 해보신 분들은 현재의 역사적 급박한 상황과 별개로 타인이 나의 소총을 빼앗으려 하는 상황 자체가 무엇인지 아시잖아요.


순간 발포까지 일어날 줄 식겁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용기가 대단합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녹새님의 댓글

작성자 녹새 (114.♡.1.123)
작성일 01:44
영상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대단합니다 안귀령님!!!

앙크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크띵 (219.♡.167.107)
작성일 01:45
@녹새님에게 답글 저도 그 영상 보고 싶네요 ㅠㅠ

흐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흐미 (121.♡.133.119)
작성일 01:46
@앙크띵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2253945
여기 보세요

앙크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크띵 (219.♡.167.107)
작성일 01:51
@흐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진리다 (122.♡.2.185)
작성일 01:44
가죽자켓에 소총 총구 잡을때..
와으.....
여전사입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4.47)
작성일 01:45
결기를 다시 봤습니다. 정치인 자질 있어요.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18.♡.174.38)
작성일 01:45
내일 겸공에서 목 쉬어서 못나올것 같습니다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112.♡.21.62)
작성일 01:45
탄통 들고왔더군요.. 탄입대까지 넣은건 아닌거같아요

선봉엠피님의 댓글

작성자 선봉엠피 (175.♡.180.19)
작성일 01:45
안귀령님..너무 대단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58.♡.45.185)
작성일 01:46
사..사... 아니 너무  멋집니다 !!!!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01:46
뭐 빈총이었다고 믿고 싶지만
순간 총 겨눌 때 아찔 하더군요 으...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81.167)
작성일 01:46
큰 빚을 졌어요. 다음번 선거 나오면 무조건 이길겁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1:46
순수한 마음은 너무 이해하지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절대로 총을 만져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61.♡.173.133)
작성일 01:46
그거 깡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총기 피탈 시도는 하면 안 됩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01:47
총겨누는 장면이 몇 장면 나왔는데 그 군인들은 찾아서 처단해야 합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1:47
소총을 잡아 당겼다기 보다
밀치는 방향에 총기가 있어서 밀다가 옆의 남자분 넘어지고
그 과정에서 군인이 총기로 겨눠지는 상황이 된거죠.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1:48
@심이님에게 답글 겨눠진게 아닌 잠깐동안 겨눈 상황이였습니다.

군인들이랑 총잡고 싸우면 안돼요.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1:56
@그러니까그게님에게 답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군인들 총을 잡으면 안되도
군인들도 국회를 점거하면 안됐죠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110.♡.49.138)
작성일 01:47
빈탄창이였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안귀령님... 와... 너무 멋지고, 안타까웠고, 미안합니다.

널문자님의 댓글

작성자 널문자 (114.♡.161.84)
작성일 01:48
제가 들은 얘기로는 어떤분이 소총을 뺏으려고하다가 충돌이 발생해서
 그걸 막으려고 나서서 둘을 떼어내고 총구를 밀었다고 들었습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14.♡.19.115)
작성일 01:49
근데 누나 그럼 안되요...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1:50
근데, 요즘은 안경껴도 특공으로 보내지나보네요? 하기야...인구는 줄어들고 안경쓰는 인구는 늘어나니...

느려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려유 (223.♡.56.162)
작성일 01:53
@beerwine님에게 답글 일반안경이 아니고 보호 고글이겠죠...

느려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려유 (223.♡.56.162)
작성일 01:52
잠깐 봐서 다르게 봤을수도 있지만 총구 겨눈거라기보단 총구쪽 멜빵끈 잡아댕기면서 겨눠진 모양새로 보이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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