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이렇게 찝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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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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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보라도 계엄 선포 한 지 두 시간만에 이렇게 될 거라는 생각을 못 했을까요?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가 불안하네요.
제가 너무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거면 좋겠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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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님의 댓글
워낙 단순해서 계엄선포와 동시에 계엄군이 국회내로 들어가기만 하면 표결이 안될거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싶네요
간장파닭님의 댓글
그들도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군경이 따르지 않는다는걸 보여준거죠. 끝나고 보니 설렁설렁했다고 느껴지네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계엄 자체도 잘 기획해야 되는데 밤 11시라는 시각 자체도 계엄에 어울리는 시각이 아니죠
그리고 계엄은 국회 뿐 아니라 주요 방송사, 통신사도 진압을 해야 하는데
정말 소수 인원만 움직이느라 진압도 못한거죠
계엄 절차도 안 지키고, 포고령 공포 전에 군을 움직이는게 맞는데 그렇게 못한 거 보면
계엄 선포 자체도 굉장히 소수 인원으로 추진한 듯 싶네요
반대 또는 찬성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계엄은 국회 뿐 아니라 주요 방송사, 통신사도 진압을 해야 하는데
정말 소수 인원만 움직이느라 진압도 못한거죠
계엄 절차도 안 지키고, 포고령 공포 전에 군을 움직이는게 맞는데 그렇게 못한 거 보면
계엄 선포 자체도 굉장히 소수 인원으로 추진한 듯 싶네요
반대 또는 찬성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죠
16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alqTrapZ님의 댓글
트황상은 전화 안했을려나요.
전화했다면 갓블레스아미레카~
전화했다면 갓블레스아미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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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하늘님의 댓글
몇 몇 수뇌부끼리 작당하면 밑에는 알아서 움직일거라 착각한 모양입니다
다 제쳐놓고 우선은 국회만 장악할려고 한 것 같은데 그마저 군에서 안따라주고 시늉만 한 것 같고요
다 제쳐놓고 우선은 국회만 장악할려고 한 것 같은데 그마저 군에서 안따라주고 시늉만 한 것 같고요
자라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