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간 군인들도 어쩔 수 없어 쩔쩔매는 뉘앙스가 있었다 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4 02:59
본문
아까 계엄선포 직후 국회에 있었던 하헌기 보좌관? 혹은 패널?의 말로는
국회 본청 건물 현관 앞에서
남아있던 보좌관 및 국회직원들과 대치하던 특전사 군인들과의 뉘앙스가 이상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토씨의 워딩은 기억이 안 나지만,
군인들이 넘어질 뻔 하자 대치하던 국회 쪽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군인들이 현관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나는 순간,
군인들을 공격한다거나 조롱하지 않고 박수를 친 것이 일견 이해가 됩니다.
물론 그 중에 충성경쟁하려는 미친놈들이 아마도 창문을 깨고 진입을 시도했다거나
꽉 막힌 놈들이 안귀령 앵커가 화내는데 (빈 총이라고 하더라도) 총구를 겨누는 행동을 한 것 같고요
댓글 7
/ 1 페이지
userj님의 댓글
실탄 가져간 놈들 있을테고 그러면 계엄에 가담한 것입니다.
명령이더라도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명령이더라도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1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707이 맘먹고 들어갔으면 못들어갔을까요... 의지가 없었던거죠... 전기, 기지국 끊었으면 의결도 생방도 못했습니다
AdolfJobs님의 댓글
양보해서 국회 본청 현관 앞에까진 명령에 따라서 갔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창문 깨서 본청 건물 내로 무장 진입한 것들은 내란에 따른 넘입니다..
창문 깨서 본청 건물 내로 무장 진입한 것들은 내란에 따른 넘입니다..
그냥바람님의 댓글
맘먹었으면 그렇게 설렁 설렁 안했을겁니다. 다만 휴대전화기로 사진 영상이 찍혀지고.. 시민들이 빠르게와서 즉가적인 군인증파실패한것같습니다. 경찰로막고 공수 특전단 떨궈서 빠르게 제압하고 군대빠르게 증파했어야했는데보니 트래픽도있었고 정문에 차량으로 병력진입시키기에는 빠르게 시민들이 방패가되어주신듯.
니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