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군이 영혼없이 움직여서 다행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4 05:45
본문
군사정권때 군은 총격전까지 하면서
계엄령을 완성시켰죠.
하지만 이번 계엄령에 출동한 군병령은 ...
명령은 수행하지만 구지 명령을 성공시킬
생각은 없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라면 앞잡이 장교가 권총쏘면서
분위기를 강압적으로 이끌어야겠죠.
다행이 인명사고 없이 끝났고
국방부장관이 얼마나 병신이였는지만
확인해줬군요.
댓글 11
/ 1 페이지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에헤라디야님에게 답글
장성도 그냥 시늉만 한거죠.
저런 규모 움직임에 당연히 장성도 출동했을겁니다.
저런 규모 움직임에 당연히 장성도 출동했을겁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네.. 개개인 군인들도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잘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봄 영화 보고 입대한 친구들도 많이 있을 것 같구요.
WindBlade님의 댓글
핵심 수뇌부를 제외한 일반 군인들은 이게 잘못된거라는걸 다 알지요. 그래서 명령으로 국회에 갔지만 나름 적절하게 요령을 피운거라 봅니다.
bloomerk님의 댓글
양주 시민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군인들이 도로 곳곳에 총들고 경계 서는 것을 봤습니다.
집에 가면서 '오늘 훈련인가? 계엄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밤 사이에 정말 계엄이...
다른 지역은 평소 안 보이던 군인들이 없었나요?
어제 저녁부터 군인들이 도로 곳곳에 총들고 경계 서는 것을 봤습니다.
집에 가면서 '오늘 훈련인가? 계엄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밤 사이에 정말 계엄이...
다른 지역은 평소 안 보이던 군인들이 없었나요?
Lasido님의 댓글
아니요. 창문깨고 들어거고, 국회안에서 중무장하고 떼거지로 뛰어 다니는 영상있네요. 기물파손, 창문 깨고 침투가 어영부영 아니죠. 현행범으로 모두 체포해야 합니다. 경찰, 군경찰 뭐하니? 경찰은 내란범 길 터주었죠.
ranteria님의 댓글
출동한거 까진 어떻게 이해해도 유리깨고 들어가고 눈뽕 라이트 쏘고 한것은 적극 행위라 해당인원 및 지휘관은 전역해야죠. 이제 진급은 물건너 간건데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창문깨고 체포조 돌린게 영혼이 없다구요? 영혼을 담아 움직인거죠.
9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대통령이 카리스마라곤 하나도 없는 주정뱅이니까요.
시키니까 출동한거까진 군인으로서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시키니까 출동한거까진 군인으로서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최정예 707특임대가 신념에 차서 체포작전을 수행 했으면 못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선 명령이 내려왔지만 잘못된 명령이란걸 알고 개개인이 시늉만 한거죠. 반란 통수권자가 윤이라 다행이었습니다.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총을 들었으면 성공을 했어야지...
실패하면 다 죽는거 안 배웠나?
실패하면 다 죽는거 안 배웠나?
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그 이하 실무진들 (영관, 위관급 장교) + 부사관 + 병사들은 까라니까 까러 가긴 했는데 이게 잘못된걸 알고 있으니 태업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