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12.04 07:37
715 조회
22 추천
쓰기

본문

아들은 엄마 민주당원이라 끌려가면 어쩌냐고 걱정하며

절대 서울 가지 말라고 애원하고.

아님 자길 데리고 가라며..ㅎㅎ 남편은 아들 너는 가면 안된다며 펄쩍 뛰고..^^;

전 아침일만 마치면 바로 버스타고 서울 올라갈까. 안그래도 겨우 버텨내는 자영업자인데 오늘 문 닫는게 맞을까.

그외 여러가지 문제들이 맞물려 밤새 불안함 걱정 고민으로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진짜 2찍들 좀 책임이란걸 져봤으면. 왜 저런걸 뽑아놔서 고생은 우리까지 하나요. 에휴..

댓글 1 / 1 페이지

율이네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율이네파파 (223.♡.242.254)
작성일 어제 07:43
저는 어제 12시에 국회가려던거 와이프한테 다치면 어쩔거냐고 제지당했는데 다음번 촛불집회는 출석하라고 해서 그렇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아님도 오늘은 사태를 잘 관망해보시지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