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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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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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엄마 민주당원이라 끌려가면 어쩌냐고 걱정하며
절대 서울 가지 말라고 애원하고.
아님 자길 데리고 가라며..ㅎㅎ 남편은 아들 너는 가면 안된다며 펄쩍 뛰고..^^;
전 아침일만 마치면 바로 버스타고 서울 올라갈까. 안그래도 겨우 버텨내는 자영업자인데 오늘 문 닫는게 맞을까.
그외 여러가지 문제들이 맞물려 밤새 불안함 걱정 고민으로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진짜 2찍들 좀 책임이란걸 져봤으면. 왜 저런걸 뽑아놔서 고생은 우리까지 하나요. 에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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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네파파님의 댓글
단아님도 오늘은 사태를 잘 관망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