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쪽에서 '계엄'을 의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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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2024.12.04 07:51
2,230 조회
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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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 그랬지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정신나간 소리들 하고 있다고.

그런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이제 무슨 소리 할지.


두시 까지 지켜보다가 일단 잠자리에 들었는데, 계엄 선언한지 여섯 시간만에 하는 얘기가 '국무회의 정족수가 모이는대로 계엄령 해제하겠다'라니요.

이 사단을 내면서도 새벽이라 사람이 없다? 독단적인 결정이란 점만 더 명백히 한 것 아닌가 싶네요.


날이 춥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히 보내시길 빕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1.♡.228.29)
작성일 2024.12.04 07:54
불과 얼마 전 박근혜 때 계엄 모의가 사실이었는데도, 계엄 가능성이 없다거나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것들은 직간접적인 이해관계자라고 보는 게 타당하죠.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2024.12.04 08:00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지지자들도 현실을, 현상을 좀 봤으면 좋겠어요.

아발론님의 댓글

작성자 아발론 (94.♡.59.231)
작성일 2024.12.04 07:58
계엄 선포 전에 국무회의 했다 하면서 그럼 이 상황에 국무위원들이 회의 후 다 퇴근? 했다는  말인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2024.12.04 08:00
@아발론님에게 답글 말도 안 되는 일이죠. 대통령실의 의도적인 뭉개기 아닌가 싶습니다.

두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기 (115.♡.10.173)
작성일 2024.12.04 08:04
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7226



* 조선일보 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6481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2.♡.136.242)
작성일 2024.12.04 08:10
@두기님에게 답글 결국 바보는... 아니 바보라 할수도 없네요..
2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2024.12.04 08:13
제정신 아닌넘이 2년 반을 대통령을 했네요.. 기가 막힙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2.♡.136.242)
작성일 2024.12.04 08:16
@할러님에게 답글 이 상황에서도 변호하려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어요. 이건 '정치적'으로도 선을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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