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어제 오마이 영상 씬스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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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2024.1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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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쨍한 목소리 들려서 화면보니 안귀령.


그러더니 나중엔 특전사 애들과 몸싸움에 소리 질르고..


이 친구 진짜 진국이네요. 이번에 들어 갔어야 하는데. 도나쓰 같은 놈한테 밀리다니..


담에 반드시 가고 큰 일 해야!!!

댓글 9 / 1 페이지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18.♡.2.101)
작성일 12.04 08:41
정치인은 서사고
그 장면은 안귀령의 모습으로 기억될겁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12.04 08:41
총을 겨누었기 때문에 총을 치워라고 한건데 구도심 군발이 FM은 선비질 시전하데요.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작성자 어니스트유 (223.♡.30.148)
작성일 12.04 08:41
귀령님 안전 생각도 하셔야할텐데요 ㅠㅠ 다음엔 꼭 당선되길!!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12.04 08:42
옛날 같았으면 바로 총 맞았을 거예요.. 몸이 괜찮으신시 걱정이 됩니다.

영9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9E (175.♡.114.72)
작성일 12.04 08:44
앞으로 길이 남을 인생샷인가요? 위험하긴 했어요.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12.04 08:46
@영9E님에게 답글 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자기 뒷일이나 안위 생각안하고 총구 앞에 선다는게 저희 세대처럼 한번이라도 경험 해 보지 않은 젊은 친구에게 얼마나 힘든건지...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12.04 08:50
정말 가슴 찡한 명장면 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9.♡.53.5)
작성일 12.04 08:54
위험하다느니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느니 하는 말 다 필요 없습니다. 저분은 현장에서 목숨 걸고 저지한건데, 그걸 우리가 평가한다는 게 어리석은거죠. 안귀령은 정의를 위해 목숨까지 걸고 움직인 위인입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12.04 09:02
그 자리에서 막아주신 모든분들 나라를 구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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