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씨가 좀더 이성적이어야 했다는 10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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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4.1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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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 실시간 자막보다가 봤네요 ㅎㅎ


이성적이라뇨...??

댓글 36 / 1 페이지

3분인생님의 댓글

작성자 3분인생 (211.♡.187.21)
작성일 어제 09:08
어젯밤부터 저런 인간들 너무 많이 나타나서 짜증나네요

팝이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팝이좋아 (39.♡.25.58)
작성일 어제 09:08
침대에서 키보드나 뚜드리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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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라디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복한라디오 (211.♡.200.1)
작성일 어제 09:08
걱정도 팔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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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맥스파더 (59.♡.48.248)
작성일 어제 09:08
왜 다들 총을 뺏으려 했다는지 모르겠네요.
총부리를 겨누니까 막은거지.
안귀령이 총을 뺏을 이유가 있습니까.
총을 뺏어서 반격한다구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72.196)
작성일 어제 09:09
계엄상태 : 국회에 군인이라니
계엄해제 : 그들도 사람일겁니다 설렁설렁하던데
설렁설렁 국회 먹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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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211.♡.205.132)
작성일 어제 09:09
저럼 안 되죠
국회 앞에 들어 닥친 무장군인을 몸으로 막았는데
방구석에서 딸깍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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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밥이쥬 (211.♡.88.1)
작성일 어제 09:09
댓글들이 다 총 얘기뿐... 그냥 2찍들일 가능성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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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18.♡.13.189)
작성일 어제 09:09
남자예요?
군대갔다온 남자라면 총.앞에 서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국민을 지키러 간 사람에게 뭐요?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작성자 에헤라디야 (76.♡.210.164)
작성일 어제 09:09
저런 사람들 많아요. 다모앙 댓글에서도 여러명 봤습니다.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8.♡.7.2)
작성일 어제 09:10
총들고 들어온 것들을 욕해야지 그걸 막은 사람을 까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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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어제 09:11
총 뺏으려고 한건 위험한거 맞아요  큰일 하실 분인데  몸은 조금 사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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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17
@kmaster님에게 답글 막은거지 뺏으려 한게 아닙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132.♡.75.22)
작성일 어제 09:32
@kmaster님에게 답글 뺏으려고 한적 없습니다.
2찍이나 펨코에서 퍼트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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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kun님의 댓글

작성자 seankun (107.♡.105.89)
작성일 어제 09:11
따뜻한 방안에서 손가락질만 하는 것들이 꼭 있습니다. 씹선비가 딱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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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송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데송이 (211.♡.128.5)
작성일 어제 09:11
용감했지만 위험했기도 한것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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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17
@데송이님에게 답글 그렇지만 이성적이지 않은건 아니죠
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데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데송이 (211.♡.128.5)
작성일 어제 15:47
@LunaMaria®님에게 답글 이성적이지 않은건 아니였죠... 총을 겨눈 놈도 정말 잘못한거 맞고요..
하지만 여기올라오는 글들 보니...
어떤것은 아무리 급하고 큰일이나도 원칙을 지켜서 천천히 해야 한다는 10선비님들로 변신하시고,
어떤것은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저래야 용기있다고 하시고..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10선비라 욕하고...
스탠스가 참 왔다 갔다하는게 너무 보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5:50
@데송이님에게 답글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사람보고 선비라고 하죠.

데송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데송이 (211.♡.128.5)
작성일 어제 15:53
@LunaMaria®님에게 답글 여러가지 다른 뜻도 있죠..

카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뤼 (126.♡.105.176)
작성일 어제 09:11
저 상황에서는 안대변인 충분히 이상적 이었습니다.
정치인이 저렇게 나서서 자기를 버릴 각오로 한다는 것 정말 멋있습미다
단 안 다쳐서 너무 감사할뿐 입니다

아르젠님의 댓글

작성자 아르젠 (106.♡.197.36)
작성일 어제 09:11
너보고 그런거 하라디
ㅉㅉ 응원이나 열심히해

개똥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똥클리앙 (222.♡.219.86)
작성일 어제 09:11
저도 참석못해서 미안하기까지한데 행동도 못하면서 뒤에서 훈수질이나 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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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선비님의 댓글

작성자 십선비 (147.♡.201.83)
작성일 어제 09:13
아 제가 뭐 잘못말했나 깜짝 놀람 ㅜㅠㅜㅜㅜㅜ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18
@십선비님에게 답글 ㄷㄷㄷ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15.♡.228.136)
작성일 어제 09:13
어디.. 강건너에서 우리집 불났어요.. 하면서 키보드로 나이브하게 삽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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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54.67)
작성일 어제 09:14
비상계엄상황 부터가  이성적인 상황이 아닌데
침착을 하면 저들은 침착하게 계엄 집행 하나요?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09.154)
작성일 어제 09:14
그런걸 희생을 감수하고라는 거란다

수푸군님의 댓글

작성자 수푸군 (118.♡.2.104)
작성일 어제 09:16
키보드나 깨작거리는 놈들이네요. 군대도 안가본거죠. 실사격 연습할 때 탄창 낀 순간부터 총구 옆으로 돌리면 군화발로 쳐 밟힐 정도로 무서운 일이라는 것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풀 영상보면 저 군인이 안귀령님한테 조준사격 자세까지 취합니다.
1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09:18
@수푸군님에게 답글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어제 09:17
여기도 많아요, 그런 사람.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09:17
좀 더 이성적이어야 했다고 얘기하기 이전에,
그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절실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어제 09:18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돼 있다....

이 말이 딱 어울리는 잡것들이죠. 나서기 애매하면 입 닫고 조용히나 있던가
꼴에 또 한마디는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옹호하는 건 입에 안 맞으니
저렇게 자기 딴에는 멋있어 보이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짜증을 부르는
세상에 다시 없는 부끄러운 소리를 아무 꺼리낌없이 하게 된거라 봅니다. -0-

이적님의 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어제 09:21
늘 얘기하지만 시민 불복종, 아니면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저항권도 있는 겁니다.

물론 총을 든 상대앞에서 총을 잡는 건 위험하지만,
애초에 총을 들고 국회에 들어간게 잘못이죠.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14.♡.10.126)
작성일 어제 09:22
민주주의에 무임승차도 모잘라서 어디 쉰소리를...

뱅갈로장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뱅갈로장금이 (103.♡.171.33)
작성일 어제 09:30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에 눈물만 나던걸요.
20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11.♡.198.170)
작성일 어제 15:47
진짜 십선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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