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대변인은 용기있고 기개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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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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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총이 코스프레 장난감이 아닙니다.
국가가 독점한 폭력이고 살상무기죠.
부당한 지시로 이행된 부당한 폭력에
본인 목숨을 걸어가며 저항한겁니다.
나치, 독재.. 이런 것들의 부역자들과 대비되는 이상적인
민주시민 모습 아닌가요?
따라하진 못할 망정 손가락질 하는건
자기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함 같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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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바람님의 댓글
시민에 총구 겨눈 군인은 부사관일 텐데, 단순 가담 군인들과 달리 색출해서 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쿠메님의 댓글
맞습니다
과연 나라면 저곳에서 저렇게 총앞에서 저만큼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나라면 저곳에서 저렇게 총앞에서 저만큼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소시민은 도전자를 비웃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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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업님의 댓글
안귀령에게 손가락질하는 작자들이 다 있나요? 피씨 앞 히키꼬모리 아닌 이들 중에도요?
전 안귀령 기사, 사진을 보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전 안귀령 기사, 사진을 보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KC인증담당자님의 댓글
총구가 어쩌고 경솔이 어쩌고
응원과 지지는 못해줄망정
집구석에서 키보드만 치는 겁쟁이들이죠.
응원과 지지는 못해줄망정
집구석에서 키보드만 치는 겁쟁이들이죠.
AlexYoda님의 댓글
하나 빠진게 있네요. 안귀령 씨는 진정성이 있었던거죠. 그 진정성이 그냥 표면적으로만 있었던게 아니고 내면에 간직하고 있던게 이번에 표현된거죠. 얼굴도 이뻐, 목소리도 좋아, 생각은 더더욱 좋아. 안귀령 지지하셨던 분들 뿌듯하시죠?(저도 ^^) 여성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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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어님의 댓글
빈총이라는 것이 확실해도 사람에게 겨누게 되면 응징 당하는게 우리 사회의 기본 상식입니다.
총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빈총으로도 사람을 향해 겨누지 않습니다.
총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빈총으로도 사람을 향해 겨누지 않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총구 잡는 게 뭐라고요
예비역 따지며 이야기 하시던데
저도 예비역이지만
저 상황이면 총구가 아니라 미사일이라도 빰때기를 때렷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