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진입한 반란군들 싹다 강제 전역 시키고 재판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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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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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이 반역하는거다” 라는 워딩을 사용한 놈
- 안귀령씨에게 총 겨눈 놈
- 이재명 의원실부터 들어간 놈
- 국회의사당 창문 깨고 들어간 놈
이미 국회 진입한 순간부터 반란죄고, 계엄 끝난 뒤 저자세 되었다고 해도 달라질거 없습니다. 오히려 전 바로 태세전환 하는 것 같아 야비해보였어요.
부당한 명령에 항명 하는게 쉽지 않죠. 항명은 진짜 최후의 수단입니다. 하지만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사태에서 항명 안 하면 언제 하려고요?
국회의사당 진입한 놈들 반란군이고 부역자입니다. 싹다 전역시키고 재판 넘겨야죠.
WWE니 군대가 진심이 아니였다느니 하는 말 각종 커뮤에 나와서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적어도 WWE 처럼 짜고 치는 것 처럼 보이려면 최소한 창문깨고 넘어가면 안됐죠.
그리고 역사 돌이켜봤을때 군인이 정치에 개입한 순간부터 절대 믿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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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VERITAS79님에게 답글
명령을 따른 순간부터 부역자죠. 자세들이 미온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극적으로 보였습니다.
정말 미온적이라면 앞에서 얼쩡대는 수준에서 끝났어야죠, 국회의사당 기물 파손 하면서 진입하는게 아니라.
이미 국회의사당 진입한 순간부터 미온적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요.
정말 미온적이라면 앞에서 얼쩡대는 수준에서 끝났어야죠, 국회의사당 기물 파손 하면서 진입하는게 아니라.
이미 국회의사당 진입한 순간부터 미온적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요.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충분히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 있었고, 발포명령 하나 떨어지면 바로 총 갈겨대는게 군인인데 언제부터 군인들에게 저런 나이브한 생각을 하게 되었나 싶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이대수님의 댓글
먼저 불법계엄 구분하는 방법을 교육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계엄하에서도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군사기초훈련에 포함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VERITAS7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