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 출장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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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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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성지???라는 지역의 한 관광지로 유명한 동네에 일주일간 출장중입니다.
네..어제 밤 계엄령 뉴스를 누워있다 접하고 밤새 잠을 못잤습니다.
출장이 아니었다면 정말...여의도로 뛰어가고 싶었는데 너무 먼지라 몸은 가지 못하고 마음만 갔습니다.
그리고..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다가 욕할뻔 했습니다.
혼자 간단히 조식을 먹는 와중에 역시 그 동네 답게 옆에서 들려오는 대화 중에 "국회 정상화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 라는
말이 들립니다. 뭐..그 뿐만 아닙니다. 주변의 대화내용을 들으니 대한민국은 태평성대입니다.
지역감정 조장하고 싶지 않지만... 이 동네를 좋게 보기가 참 힘드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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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
TK출신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죽하셨겠습니까. 참 열불나고 답답하죠.
오죽하셨겠습니까. 참 열불나고 답답하죠.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어딘지 알 것 같은데,
거기 이미 한국 내 가장 뒤쳐지고 있습니다.
자업자득입죠.
거기 이미 한국 내 가장 뒤쳐지고 있습니다.
자업자득입죠.
매드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