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사회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직접 민주주의에 가까운 모습......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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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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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통신사회덕에 온갖 극우방송들이며 난립하는거보니...
그리고 그 발전의 시대에도 투표결과 나오던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어제처럼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그 늦은 시간 수백만명이상이 벌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었던게 정말 큰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회나 주요 기관들은 인터넷이랑 전화선등 외부에서 끊을 수 없는 그런 방어 시스템과 백업 시스템이 꼭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이미 있으려나요? 어제도 전기 내리면 어쩌나 걱정하시던 글들 생각나고요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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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님의 댓글
전 반대로...
여의도 인터넷과 셀룰러망을 끊어버리면.... 이라는 상상에 더 무서웠습니다.
현장은 고립되어버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요..
여의도 인터넷과 셀룰러망을 끊어버리면.... 이라는 상상에 더 무서웠습니다.
현장은 고립되어버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요..
Rider_man님의 댓글
어제.. 네이버 카페가 접속차단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중요한 소통 광장중 하나였죠.. 네이버쪽은 트래픽 증가라고 했지만. 아주 대박이였죠. 요즘시대에 오히려 접속망 차단이 위에 댓글쓰신 것처럼 아주 무서울 수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