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은 것은 아마 교육의 탓일지도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der 221.♡.19.214
작성일 2024.12.04 13:34
1,373 조회
5 추천

본문

군정의 트라우마가 없는 세대이더라도 사병, 지휘관 모두 학력이 높은지라 나름 사리 분별을 하는 병사가 다수겠죠.

머리가 태극기 부대 유튜버에 먹혔더라도 스스로 어느정도 판단은 할 줄 알겁니다. 

앞으로 예전처럼 무식한 놈들은 없을 것 같아 누가와도 명분이 없는 국민을 상대로한 쿠데타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보입니다. 

조직상 명령으로 움직이는 곳이라 정도는 있겠지만 어제처럼 시늉만 하는 것 처럼 (보이는) 하는 것이 최대일지도요. 


근데 이리 보고 저리보고 해도 윤ㅅㄲ의 판단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단 말이죠. 

아무리 태극기 부대 유튜버에 세뇌당했더라도 자기 자리를 알면 자리에 맞게 일상 생활은 할 것이거든요. 


근데 이놈은 어떻게 되먹은 놈인지 모를 정도에요. 

똑같은 부일 매국 유튜브 중독자 장관이 쿠데타 하라고 찌른다고 그걸 발표해? 

저 놈들의 하루 일과가 매우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골방에서 숙식하는 신천지 신도들 처럼 사는 것인가봅니다. 

그러지 않고는 말도 안되요. 뭐. 과반 정당에 (거기에 찔끔 털보도 포함) 종북 반국가 세력? 

지 하고싶은대로 말아먹는 것이 안되니 계엄 카드를 그냥 뽑아 쓴거죠.

들고 있는 카드의 무거움 자체를 알지 못하는 이런 병ㅅ이 어디에 있습니까?

중학생도 그정돈 판단 해요.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네요. 

만일 야당이 이정도 의석이 안되었으면, 아마 친위 쿠데타는 안 갔을겁니다. 

대신 이재명 및 야당 인물들은 이미 참변을 당했고, 정당은 찍소리 못하게 사라졌을겁니다. 

심지어 정당 해산도 당했을지도요. 그리고 민중 소요가 일어나면 그때 계엄하고 헌법 개정작업 들어갔겠군요. 

독재정권으로 장기집권 고고씽.

그러면 퇴임 후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겠죠. 

뭐가 되었든 쿠데타는 그래도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놈이 나라를 더 경영하게 놓아둘 순 없죠. 

단두대 / 총살이 유일한 답입니다. 

다음의 ㅂㅅ이 나오지 못하도록 말이죠. 



탄핵이 결국 실패 되면 이놈은 이제 살아날 방법이 없을까요? 

실패되어도 살아날 여지가 없길 바랍니다. 

이놈은 그냥 밟고 밟고 또 밟아야합니다. 

주변에 태극기 부대 유튜버들만 남았을겁니다. 

그래도 지능이 떨어져서 윤ㅅㄲ한데 더 붙어 있으려는 놈이 떨어져 나갈때 까지 밟고 밟고 계속 밟아야 합니다. 


밟는 방법은 지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털보 독립 미디어들이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 밟아야 되요. 

더 가열차게요. 

총살되도 시체도 밟아야죠. 


댓글 1 / 1 페이지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2024.12.04 13:39
국회경비대가 국회 정문을 통제하는 사이, 공수부대는 헬리콥터를 타고 국회 본관에 속속 집결했다. 이들은 국회 본관 앞에서 소총으로 무장한 채 시민과 보좌진들을 위협했다. 시민과 보좌진들이 “너네 엮이면 안 돼”라고 경고를 보내자 웃는 공수부대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또 다른 공수부대원은 취재진이 얼굴을 촬영하자 손으로 카메라를 가리다가, 급기야는 촬영 중이던 휴대전화를 뺏으려는 시도까지 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538326639115240&mediaCodeNo=257

쿠데타 가담 군인은 쿠데타는 모 아니면 도 라는것 알고 있습니다. 설렁설렁할 이유가 없습니다. 쿠데타 성공 했다면, 저 군인은 지금 세상을 다 가진 느낌으로 목에 힘주고 있을거에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