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민경욱·전여옥,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지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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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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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함께 가야죠
같은 골로요!
충성스런 이들이 있어서 외로운 길은 아니겠군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민경욱·전여옥 전 국회의원 등 일부 우파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령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황 전 총리는 페이스북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됐다. 지금은 나라의 혼란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함께 가라”고 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고 적었다.
민경욱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반국가세력의 선거 개입에 의한 종북좌파 거대 야당의 탄생이 이 모든 사달의 근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등이 계엄령 발동을 자초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보다 한동훈이 더 빨리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반대한다고 했다”고 썼다.
민 전 의원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을 ‘친한계‘라고 묶어 지칭하고 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나열한 게시글도 올렸다.
전여옥 전 의원도 자신의 블로그에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TV 화면 이미지를 게시하고 “윤 대통령이 모든 것을 걸었다”며 지지의사를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혜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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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쭈님의 댓글의 댓글
@Nunki님에게 답글
저기에 계속 붙여놔야죠 끼리끼리 어울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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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Nunki님에게 답글
다들 거를같아서 주옥 타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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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쭈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두알님에게 답글
저승가기 전 여기서 그 업보 다 치루고 저승가서 또 치루길 기도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국가 전복, 내란 지지도 국보법으로 처벌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찬양만이 국보법 위반이 아니지요
통진당 해산 판결이 내란 시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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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아범님의 댓글
어찌 안나오나 했습니다
이때다 싶어 튀어나오네요
아 조만간에 그 두사람 나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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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국가보안법 아직 살아있지 않나요 ?
진정으로 국가보안법이 필요한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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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380님의 댓글
황씨도 이해안가지만 전여옥 민경욱.... 정말 웃기고들 있네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다모였네요. 
Garden님의 댓글
가만히 있으면 잊혀졌을 애들인데..
이제 다시 들춰내서 보낼 부분 있으면 감옥 보내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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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님의 댓글
한동훈은 국짐당으로부터 확실하게 담금질 당했네요
이마당에 윤석열 다시 지지할까나요.
이왕에 이렇게 된 만큼 본인이 살려면 탄핵지지하고 특검찬성해야지요.
그래야 국짐당 침몰할때 고무보트라도 탈 수 있을겁니다.
침몰선의 수장이 되고싶지 않으면 판단 빨리해야 할겁니다.
이마당에 윤석열 다시 지지할까나요.
이왕에 이렇게 된 만큼 본인이 살려면 탄핵지지하고 특검찬성해야지요.
그래야 국짐당 침몰할때 고무보트라도 탈 수 있을겁니다.
침몰선의 수장이 되고싶지 않으면 판단 빨리해야 할겁니다.
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