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 당시,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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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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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일단 계엄사령관하고 어제 난리친 특전사들은 강제 전역 및 법적책임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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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이전에 백선엽에 대해서도 일갈 하셨던 분이네요.
육사 출신 예비역 장군의 일갈 "백선엽은 가짜 영웅"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7213
육사 출신 예비역 장군의 일갈 "백선엽은 가짜 영웅"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5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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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님의 댓글
1공수, 707특임대, 수방사, 방첩사는 최소한 내란가담 확정입니다.
당장 군 형법상 최고형으로 처단하고
다른 부대도 추가로 더 밝혀내야 합니다.
당장 군 형법상 최고형으로 처단하고
다른 부대도 추가로 더 밝혀내야 합니다.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범고래님에게 답글
군 형법상 최고형은 사형인가요? 윤석열은 군 최고통수권자이니까 군 형법 적용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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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맨님의 댓글의 댓글
@범고래님에게 답글
1공수는 우리나라 역사에 있는 계엄때마다 모두 가담했는데 부대를 해체 시켜버리고 재편해야죠.
저런곳을 아직도 놔두다니
저런곳을 아직도 놔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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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보통맨님에게 답글
필요성이 너무 높아서 해체는 힘들고, 대전 이남으로 부대이전 해야죠.
풍사재하님의 댓글
불합리한 군지휘관의 명령 앞에
불응은 쉽지 않지요
더구나
긴급사태에서
명령 불복종이면 현장 척결(이 군법이 아직 존재하는가 모르겠지만)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방 부대 근무하는 아들을 둔
부모로서
어제 와이프 불안증을 달래려 한숨도 못자고
새벽 계엄령 해제 되고 잠시 눈붙이고 일어난 아비입니다
불응은 쉽지 않지요
더구나
긴급사태에서
명령 불복종이면 현장 척결(이 군법이 아직 존재하는가 모르겠지만)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방 부대 근무하는 아들을 둔
부모로서
어제 와이프 불안증을 달래려 한숨도 못자고
새벽 계엄령 해제 되고 잠시 눈붙이고 일어난 아비입니다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아드님은 무사히 건강하게 잘 제대할 겁니다.
마음 놓으시기 바랍니다.
마음 놓으시기 바랍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이번에 투입된 계엄군은 일반 사병들이 아니거든요.
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일단 명령 불복종이면 현장 척결이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6.25 때 잠시 생겼다가 그 당시에도 해도해도 너무한 규정이라는 비판을 받고선 1951년에 이미 폐지되었습니다. (딱 1년 정도 유지된 제도임.)
이후 베트남전 등등 국군이 참가한 전쟁 때도 이런 규정이 부활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생기지 않을 겁니다.
(군인도 국민이고, 모든 국민은 적법한 자격을 갖춘 법관 등이 있는 재판을 통해서만 처벌받는다는 헌법 규정은 워낙에 명학합니다.)
아직도 간혹 전시 때는 즉결처형된다는 소리가 광범위하게 믿어지고 있는데,
제발 좀 팩트 체크나 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6.25 때 잠시 생겼다가 그 당시에도 해도해도 너무한 규정이라는 비판을 받고선 1951년에 이미 폐지되었습니다. (딱 1년 정도 유지된 제도임.)
이후 베트남전 등등 국군이 참가한 전쟁 때도 이런 규정이 부활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생기지 않을 겁니다.
(군인도 국민이고, 모든 국민은 적법한 자격을 갖춘 법관 등이 있는 재판을 통해서만 처벌받는다는 헌법 규정은 워낙에 명학합니다.)
아직도 간혹 전시 때는 즉결처형된다는 소리가 광범위하게 믿어지고 있는데,
제발 좀 팩트 체크나 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파란단추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어제 군대에 아들 보내신 분들은 더 충격이 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집 청소년도 몇년뒤에는 군대가야하거든요...
아드님이 무사히 안전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
저희집 청소년도 몇년뒤에는 군대가야하거든요...
아드님이 무사히 안전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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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부모님의 마음을 아이도 느낄 것 같습니다.
부디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성한 군복무 수행에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덕분에 매일 잠 잘 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성한 군복무 수행에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덕분에 매일 잠 잘 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
이런분들이 쓰레기들을 치우고 이 나라를 다시 세울때 큰 소명을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T.T
태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