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이 참 시의 적절 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빠른발 203.♡.9.211
작성일 2024.12.04 14:19
1,400 조회
50 추천
쓰기

본문

서울의봄이 진짜 신의 한수 였습니다.

최근 청룡에서 상 받은걸로 한번 더 상기 시켜주었죠.

우성이형으로 또 한번더 서울의봄이 언급되었구요.

서울의봄이 참 시의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군인들도 시민들도 아마 대부분 시청을 했겠죠...

어린 세대들은 계엄이란거를 영화로 알았을 겁니다. 저도 물론,..

참 문화의 힘 대단 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21stSeptemb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1stSeptember (220.♡.189.186)
작성일 어제 14:20
연말에 재개봉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개봉으로 천만 한번더 갈듯...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06.♡.11.172)
작성일 어제 14:21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재개봉 하기만 하면 비싼 표값 한번 더 내더라도 또 볼 거 같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14:20
공감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어제 14:21
지금 생각해 보면 계엄 계획하고 있는데 정우성이 자꾸 회자되는 거 엄청 후달렸을 거 같네요.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어제 14:29
@heltant79님에게 답글 어...진짜 그렇네요.

야옹이형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이형 (112.♡.125.217)
작성일 어제 14:22
보다가 이미 다 아는 내용 짜증나서 보다 말았는데 다시 틀어놓고 있습니다. 끝까지 봐야할것 같아요.

얼레벌레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레벌레군 (221.♡.143.15)
작성일 어제 14:34
서울의 봄 영화가  참으로 시의적절했습니다.. 5학년 아들놈이랑 얼마전에 집에서 봤는데...간밤에 터진일을  윤석열이 서울의 봄 놀이하다 때려쳤다고 하니까 바로 알아 듣더군요... 그러면서 무서운 일인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웃더군요...ㅋㅋ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04.♡.68.24)
작성일 08:59
@얼레벌레군님에게 답글 저도 아들하고 봤었는데 아들이 저희 가족중 가장 먼저 알린 계엄령을 알린 주인공이 됐습니다.

본인도 친구에게 들었다면서 아내에게 팩트 체크 해 달하며 알렸다네요.

저는 일찍 자다가 아내가 큰 소리로 깨워 알게 됐고요.

평상시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물론 내자식 내맘 같지 않는다는 명제는 항상 옳지만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