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선원 "국회 진입 계엄군에 실탄 지급·저격수 배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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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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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116400001?section=politics/all&site=major_news01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지낸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3일 불법적 친위 쿠데타에 참여한 장병들로부터 계엄군 내부 동향과 임무 등에 대한 여러 제보가 접수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계엄군으로 출동한 707부대 특수임무단 등엔 2일부터 출동 대기 명령이 떨어졌다"며 "당시 외부 훈련이 모두 취소되고, 주둔지 대기 명령이 하달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당일인 3일 낮엔 합동 훈련과 전술 평가가 취소됐고 출동 군장 검사 등의 준비가 시작됐다고 전해진다"면서 "계엄령 발표 뒤인 전날 오후 10시 30분께엔 바로 휴대전화 회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령 발표 이전인 전날 오후 8시께부터 707특수임무단 단원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실제 출동 예고와 대기 명령이 하달된 상태였다"며 "이런 준비를 거쳐 계엄령 발표 1시간 만에 계엄군이 헬기를 통해 국회로 출동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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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모든 사태는
예상을 단 한 치도 벗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다 계획된 것이었어요
댓글 4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돌아다니는 사진 보니깐 물팻트병이랑 핫팩같은걸로 보이는 짐도 꽤 챙겼더라구요.
다른 부대도 아닌 대테러부대인 특임대에서 그런것까지 챙길 정도면 준비했겠구나 싶었습니다.
계획했는데도 이따구로 어설프다니 참 처참합니다.
다른 부대도 아닌 대테러부대인 특임대에서 그런것까지 챙길 정도면 준비했겠구나 싶었습니다.
계획했는데도 이따구로 어설프다니 참 처참합니다.
쿨마인드님의 댓글
와.. 계엄령 내리기전부터 다 준비를 했었던 것이었네요.
모든 반란군 수괴들을 처벌해야합니다.
모든 반란군 수괴들을 처벌해야합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당연히 준비했겠죠. 아마 누군가 방아쇠를 당겨주길 바랬을 겁니다. 그래야 엄청난 혼란이오고 계엄을 유지시킬수 있었겠죠.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