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령관 박안수가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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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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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얼빵하게 못 했던 부대열중쉬어 했던 인물이래요 ;;;
국군의 날 제병지휘관이었고 ( 동기들에 비해서 진급이 늦었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보직을 맡고 있어서
중요한 군장성들은 모집이 되지 않는,
국군의 날에만 임시로 조직되는 행사기획단 단장으로 부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부대열중쉬어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얼굴을 익혀서
결국 육군 참모 총장에까지 승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매불쇼 최강욱 전 의원님 이야기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정권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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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StarLeo님에게 답글
네 TK 출신이긴 한데, 자기네들 충암고라인은 기무사령관으로 임명했대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자기 가랭이 핥는 X들한테는 여지 없군요
일본 방송 KBS의 파우치 사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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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존재감이 없던 진급에도 누락 되었던 인물이라는 군요
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까는 건 좋은데,
전군 장군들(준장부터) 수백명이고
4성은 아주 많던 시절에도 10명 미만 입니다.(육해공 다 합쳐서)
4성이 아니라 3성이라고 쳐도
동기들 보다 진급이 늦었다는 건 성립하기 힘들어요.
육사 나와도 (매년 2-3백명?)
준장 냄새도 못맡고 전역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에요.
전군 장군들(준장부터) 수백명이고
4성은 아주 많던 시절에도 10명 미만 입니다.(육해공 다 합쳐서)
4성이 아니라 3성이라고 쳐도
동기들 보다 진급이 늦었다는 건 성립하기 힘들어요.
육사 나와도 (매년 2-3백명?)
준장 냄새도 못맡고 전역하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에요.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저도 최강욱 전 의원 말을 전한 거라서 사실 확인을 해보니,
동기들에 비해서 진급이 늦었다라는 건 조금 의아하긴 한데
육사 46기들 검색해서 확인하니
확실한 건 동기들과 비교해서 저렇게 초고속 승진할 만큼의 진급 속도를 굥정권 이전에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확실해 보입니다. ( 소장 진급까지 동기들과 비슷하거나 잘 나가는 동기에 비해서는 늦은 편 )
그리고 역대 행사 기획단장을 맡은 인물들 계급을 보니, 가장 높은 지위까지 진급을 한 것 보면
최강욱 의원의 이야기가 아예 틀린 이야기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동기들에 비해서 진급이 늦었다라는 건 조금 의아하긴 한데
육사 46기들 검색해서 확인하니
확실한 건 동기들과 비교해서 저렇게 초고속 승진할 만큼의 진급 속도를 굥정권 이전에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확실해 보입니다. ( 소장 진급까지 동기들과 비슷하거나 잘 나가는 동기에 비해서는 늦은 편 )
그리고 역대 행사 기획단장을 맡은 인물들 계급을 보니, 가장 높은 지위까지 진급을 한 것 보면
최강욱 의원의 이야기가 아예 틀린 이야기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저는 병 출신이지만, 보직 특성상 병사들 보다 장군들 하고 더 많이 밥 먹고 맞담배 피고 군생활 했었죠.
삼성만 달아도 사관학교 동기들 중에 넉넉하게 잡아도 상위 5% 안에는 드는 겁니다.
사성장군은 아예 배출 못하는 기수들도 있구요.
확인해 보니까
소장, 중장만 2차고 나머지는 다 1차 진급이네요.
더 보니까 현 합참의장은 중장을 3차에 달았네요....
소장, 중장 2차 갖고 진급이 동기 보다 늦었다.....라고 표현 하는 건
군대현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표현 같습니다.
삼성만 달아도 사관학교 동기들 중에 넉넉하게 잡아도 상위 5% 안에는 드는 겁니다.
사성장군은 아예 배출 못하는 기수들도 있구요.
확인해 보니까
소장, 중장만 2차고 나머지는 다 1차 진급이네요.
더 보니까 현 합참의장은 중장을 3차에 달았네요....
소장, 중장 2차 갖고 진급이 동기 보다 늦었다.....라고 표현 하는 건
군대현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표현 같습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굥 정권 때 중장을 달았고 그 때까지 소장,중장 진급이 2차 진급이면
최강욱 의원의 표현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가 힘들죠.
해당 풀에서 동년배와 비슷하거나 잘 나가는 동기에 비해서 늦은 건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행사 기획단장 역대 인물들 보면 행사 기획 단장이라는
저 임시 보직이 삼성 장성이 맡을만한 보직이 절대 아닙니다.
최강욱 의원 표현대로 잘 나가는 장성들이 맡을 만한 자리가 아니었고
거기에 발탁이 되었다는 건 군 내부에서 별로 중요한 위치에 있지 않았다는 거죠.
넓은 맥락에서 '군대 내에서 별로 잘 나가지 못 했는데 굥정권에서 열중쉬어 한 번 잘 했다고 육군 참모총장까지
고속 승진한 케이스다'라는 최강욱 의원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군대 현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고 폄하당할 정도의 표현도 아닙니다.
동기들에 비해 잘 못 나갔다~ 라는 표현에 집착해서 최강욱 의원의 표현이 폄하당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거죠.
최강욱 의원의 표현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가 힘들죠.
해당 풀에서 동년배와 비슷하거나 잘 나가는 동기에 비해서 늦은 건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행사 기획단장 역대 인물들 보면 행사 기획 단장이라는
저 임시 보직이 삼성 장성이 맡을만한 보직이 절대 아닙니다.
최강욱 의원 표현대로 잘 나가는 장성들이 맡을 만한 자리가 아니었고
거기에 발탁이 되었다는 건 군 내부에서 별로 중요한 위치에 있지 않았다는 거죠.
넓은 맥락에서 '군대 내에서 별로 잘 나가지 못 했는데 굥정권에서 열중쉬어 한 번 잘 했다고 육군 참모총장까지
고속 승진한 케이스다'라는 최강욱 의원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군대 현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다고 폄하당할 정도의 표현도 아닙니다.
동기들에 비해 잘 못 나갔다~ 라는 표현에 집착해서 최강욱 의원의 표현이 폄하당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거죠.
StarLeo님의 댓글